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 국무위원회연주단공연 관람
2021-07-30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2021-07-30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7월 28일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여 강습회참가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군사상 처음으로 되는 전군핵심군정간부들의 강습회를 조직하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며 부대강화의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한생토록 잊지 못할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고 또다시 뜻깊은 연회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을 운명의 피줄기로 간직하고 당의 군사로선과 정책을 물불을 가림없이 완강하게 관철해나가는 진짜배기충신이 되여줄것을 절절히 당부하였다.
연회에 참가한 군정간부들은 총잡은 혁명전사의 값높은 삶과 영예를 안겨주시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을 다해나가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시며 정과 열을 다해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강습회의 나날들에 받아안은 충격과 격동된 심정을 터놓는 부대,련합부대,대련합부대장,정치위원들의 충성의 결의와 충천한 기개로 하여 연회장들의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전군군정간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자기 부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하여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를 무장으로 결사옹위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평양 출발
2021-07-30전쟁로병들을 혁명의 로선배로,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구원한 고마운 은인으로 값높이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뜨거운 사랑속에 꿈같은 나날들을 보낸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29일 귀로에 올랐다.
우리 조국의 귀중한 모든것을 전승세대의 공적과 하나로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절을 전쟁로병들과 함께 경축하시며 그들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길이 빛내여주시고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도록 해주시였다.
평양을 출발하는 전쟁로병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수도시민들이 평양국제비행장과 평양역,거리들에서 따뜻이 환송하였다.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과 숭고한 믿음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겨안고 1950년대의 승리전통과 투쟁기풍을 새세대들에게 꿋꿋이 이어주는 교양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조선녀성
2021-07-30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녀성동맹과 녀성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전통을 빛내이며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아왔습니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 되여 부강조국건설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우리 녀성들.
가정에서는 웅심깊은 어머니,미더운 안해가 되여 남편과 자식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 일터와 마을에서는 이름난 로력혁신자,미덕과 미풍의 주인공으로 사회주의대가정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한껏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처럼 아름다운 녀성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녀성의 강인함과 깐진 일솜씨,우리 녀성들이 바쳐가는 뜨거운 정과 사랑을 우리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산뜻하고 단정한 옷차림에서,우리 아이들의 밝은 얼굴과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에서 더욱 소중히 새겨안는다.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만발하는 꽃의 아름다움을 생각할수 없듯이 위대한 수령님의 은혜로운 손길을 떠나 어찌 조선녀성의 존엄과 행복을 생각할수 있으랴.
지금으로부터 75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한자 또 한자 작성하신 남녀평등권법령을 가슴에 안아본다.
골방안 노예살이를 한탄하며 천대와 멸시속에 살던 이 나라 녀성들의 운명에 극적인 전환을 가져다준 남녀평등권법령의 발포,
실로 그것은 2중,3중으로 짓눌려 신음하던 이 나라 녀성들이 나라와 혁명의 당당한 주인이 되였음을 온 세상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선언이였다.
이때부터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 되여 조국청사에 조선녀성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아로새겨왔다.
행복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우리 녀성들은 조국과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하며 조국수호전,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을 굳건히 지켜왔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최후순간에 당원증과 당비를 당중앙위원회에 전하여줄것을 부탁한 당의 참된 전사도,적기의 폭격속에서도 억척스럽게 농사를 지어 더 많은 식량을 전선에 보내주기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도 우리 녀성들이였고 천리마대고조시기 공산주의적인간개조운동의 첫 봉화를 추켜든 선동원도 녀성들이였다.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는 미더운 근위병이 된 훌륭한 녀성군인들,남편의 령장우에 빛나는 별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최고사령부의 작식대원이 되여 군력강화에 이바지해온 군인가족들의 모습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이 땅우에 물결치는 오곡백과,조선민족의 자부심을 더해주는 과학적발명들과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친 금메달들…
이 모든것에 우리 녀성들의 열화같은 애국의 넋과 지혜,땀과 열정이 력력히 스며있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굳게 믿고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변함없는 충정의 한길,애국헌신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선인 과학전선에는 남성들과 당당히 어깨겯고 최첨단돌파전의 주로를 내닫는 녀성과학자들이 서있고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일념으로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에는 미더운 녀성농업근로자들이 서있다.
황금해의 어장에 메아리치는 《바다 만풍가》의 구성진 노래소리와 더불어 조선녀성,자랑찬 그 부름을 년대와 년대를 이어 빛내여가는 《조선로동당의 딸-청년녀성영웅》호 어로공들의 투쟁위훈도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며 람홍색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펄펄 휘날리는 우리 녀성체육인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장한가.
자기가 섰던 초소에 딸을 세우고 남편이 섰던 초소에 아들을 세우며 혁명의 대를 억세게 이어가는 군인가정의 어머니들,영예군인의 안해가 되고 전쟁로병의 친딸이 되여 따뜻한 사랑과 정을 안겨주는 훌륭한 녀인들,당의 부름을 받들어 수도 평양을 멀리 떠나 외진 섬분교에 자원진출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앞세우며 어렵고 힘든 일터에 스스로 자기를 세우는 녀성들,조국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지켜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애국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훌륭한 녀성들이 바로 조선녀성들이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억세게 떠밀고나가는 우리 시대의 긍지높은 녀성혁명가들이다.
그렇다.
조선녀성,그 이름은 우리의 긍지이고 자랑이다.
모진 고난과 시련도 꿋꿋이 이겨내며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우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그대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녀성들이다.
조선녀성들이여,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더욱 힘있게 떠밀어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자.
본사기자 리 옥 주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녀성일군들
2021-07-30국가과학원 수소에네르기연구소 소장 김혜림동무
국가과학원 수소에네르기연구소 소장 김혜림동무를 두고 사람들은 복받은 녀성이라고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나라에서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여난 그가 대학에서 희망과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해주었다.
근 30년간 과학연구사업에 자신을 묵묵히 바치며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김혜림동무에게 당과 국가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진 시계표창과 함께 공훈과학자칭호,박사의 학위도 안겨주었으며 제3차 전국어머니대회에도 불러주었다.
김혜림동무는 아들을 부모들의 뒤를 이어 어엿한 과학자로 키워 내세웠다.
언제나 조국의 사랑에 보답할 열망을 안고 사는 김혜림동무는 오늘도 과학탐구의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 철 진
룡북식료공장 지배인 리상희동무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준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녀성일군들속에는 룡북식료공장 지배인 리상희동무도 있다.
당의 품속에서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 성장한 그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우리 당의 뜻을 받들어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도 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수 있는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고있다.
그는 자신을 녀성일군으로,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준 당의 사랑과 배려에 더 높은 사업성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일군이 되려는 불같은 열정을 지니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리상희동무.
언제나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대중을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우리 지배인이라고 존경하며 따르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 결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진행
2021-07-28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27일 인민문화궁전,옥류관,청류관,평양면옥 등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로병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전승의 축포를 바라보며 기쁨과 환희로 울고웃던 못 잊을 그때로부터 68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모두가 크나큰 긍지와 자부속에 불러보는 《전승》이라는 말속에는 언제나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존함이 빛나고있으며 로병동지들의 이름도 자랑스럽게 새겨져있다고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고귀한 업적도 후세토록 전해지고 값높은 삶도 영원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로병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더 큰 영광,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전승세대의 위훈은 더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의 체현자이며 증견자들인 전쟁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오래오래 앉아계시기만 하여도 당과 조국에는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은 로병동지들이 창조한 고귀한 정신과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전승세대가 피흘려 지켜낸 우리 사상,우리 위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로병동지들의 건강장수와 행복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중앙통신】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 진행
2021-07-27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드리는 인민의 경의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이 26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공훈국가합창단과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서곡 《우리의 7.27》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전시가요들과 승리의 년대들에 투쟁의 진군가로 높이 울린 명곡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추억깊은 노래들을 통하여 반제혁명전쟁에서 20세기의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백승의 전통을 빛내여주시는 절세위인들의 만고불멸의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방송연설을 통하여 온 나라를 조국보위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고 전승열병식장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를 선언하시는 거룩하신 영상이 화면에 모셔지고 우렁우렁하신 육성록음이 울릴 때마다 관람자들이 터치는 끝없는 경모와 열광의 박수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수령의 부름따라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터전을 굳건히 다진 전승세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숭고한 애국주의정신,사생결단의 조국수호정신과 영웅적위훈을 노래하는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펼쳐졌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고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절대적힘을 키워준 위대한 당중앙에 드리는 최대의 경의를 담아 울려퍼진 관현악과 남성합창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로 공연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공연은 종곡 《위대한 전승의 명절》,《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우리의 7.27》로 끝났다.
전체 관람자들과 출연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사회주의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자신들이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았다
2021-07-27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26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그들의 묘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전쟁로병들은 전승세대의 공적과 삶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고 인생의 모든 영광을 다 안겨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렬사들의 묘비앞에서 그들은 가렬한 전장마다에서 수령만세,조국만세를 높이 부르며 승리를 향해 돌진해나간 전우들의 불멸의 위훈을 회억하였다.
전쟁로병들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렬사들의 몫까지 합쳐 계승자들의 대오에 조국결사수호의 맥동을 더해주는 훌륭한 교양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
전승세대의 넋은 대를 이어
2021-07-277.27!
조국청사에 빛나는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승의 날이다.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강적과 맞서 싸워 승리하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확신을 지니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웠으며 세계전쟁사에 없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전승의 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오르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이 지니였던 고귀한 정신과 넋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오늘도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전쟁로병들을 혁명선배로 존대하고 내세우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으로 되고있으며 전승세대들은 누구나가 다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뜻깊은 전승의 날을 맞으며 온 나라 인민들은 이 땅을 지켜, 후대들의 행복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우리의 전승세대에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글 본사기자 심 태 성
사진 본사기자 정 성 남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2021-07-26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을 맞으며 제7차 전국로병대회가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전승세대를 조국과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혁명가,애국자로,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보배로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숭고한 도덕의리에 받들려 또다시 열리게 되는 로병대회는 전승절을 앞둔 온 나라에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제7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할 로병들이 25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성스러운 조국수호,혁명보위의 년대들을 위대한 승리로 빛내인 불멸의 위훈이 력력한 훈장과 메달들을 한가슴에 달고 영광의 대회장으로 향하는 전쟁로병들을 각지 당,정권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축하하며 뜨겁게 바래워주었다.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관계일군들이 평양에 도착한 대회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과 수도의 거리들에서 시민들이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 대한 존경심을 안고 손저어 반기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