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2023-02-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6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무관단 단장인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이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각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 주재 윁남,라오스의 외교대표들이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2023-02-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레 바 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씨싸왓 캄싸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가 6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각각 전달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3-02-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 최동문이 6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 회원 최동군,왕수려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3-02-07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 최동문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2016년 10대충격의 하나로 기록된 《광명성-4》호 발사
2023-02-07주체105(2016)년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 범상한 해가 아니였다.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것으로 새해의 서막을 연 때로부터 한해동안에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를 놀라움과 경탄에 빠뜨린 10대충격이 일어났다.
그 가운데는 《광명성-4》호의 발사성공도 있다.
2016년 2월 7일 9시,우리의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2월의 대지를 박차고 주체조선의 황홀한 비행운을 새기며 만리창공에 장쾌하게 솟구쳐올랐다.
이를 두고 세계가 벅적 끓었다.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발사소리만 나와도 불맞은 승냥이처럼 놀아대던 적대세력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했다.
적들은 《광명성-4》호를 정밀추적한다,위성의 1단추진체의 분리와 락하지점에 대해 분석한다 어쩐다 하며 꼴불견스럽게 분주탕을 피워댔으나 결국은 《광명성-4》호가 궤도에 정확히 진입했다고 하면서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또한 발사이후 1시간 10분만에 《북의 위성이 우주공간에 도달한것 같다.》고 밝힌데 이어 국제적으로 위성의 궤도진입을 확인해주는 《공신력있는 기관》들도 《현재 북의 〈KMS4〉,〈광명성-4〉호가 궤도를 돌고있으며 〈41332〉,〈2016-009A〉라는 식별번호를 달아놓았다.》고 공식인정하였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여있을 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대성공을 더 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도약대로 삼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총매진하여 앞으로 주체조선의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천출위인의 헌신이 안아온 기적적사변
2023-02-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를 위하여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월 중순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온 하루 위성발사준비사업을 지도해주시고 운반로케트에 새길 《광명성》이라는 필체도 내려보내주시였다.그리고 현장에서 긴장하게 일하고있는 우주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1월말 또다시 위성발사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조국의 기대를 명심하고 당적, 과학적량심을 가지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승리와 락관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으며 얼마후 다시 나오시여 맵짠 강추위속에서 운반로케트의 수직화사업도 직접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성발사준비가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날에도 또다시 위성발사장을 찾으시여 이번 위성발사에 우리 혁명과 당의 력사가 응축되여있고 우리 인민의 존엄이 실려있다고, 우리 인민들에게 환희의 시각, 영광의 시각을 마련해주기 위해 과학자의 당적량심을 가지고 책임성을 더욱 높여 운반로케트의 모든 장치들의 믿음성을 확고히 담보하자고 절절히 호소하시였다.
드디여 주체105(2016)년 2월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르는 장쾌한 광경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성발사의 완전성공이 우리 당력사에 영원히 남을수 있게 발사대를 배경으로 위성발사에 참가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인민복이 있다고 하시며 그 모든 영광을 사랑하는 전사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다.
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평양에 도착하신 그 시각에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이 삼가 올리는 축하의 꽃다발도 위성발사성공에 기여한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안겨주도록 하시고 만수대언덕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위성발사성공의 자랑찬 보고를 드리시는 영광의 그 시각에도 위성발사에서 공로있는 일군들을 자신의 곁에 세워주시였다.
본사기자
전선으로 간 《신형무기》
2023-02-07주체94(2005)년 4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청년들에게 좋은 소설책들을 많이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특히 우리 혁명의 주력군이며 계급투쟁의 전초선에 서있는 인민군군인들이 좋은 소설을 많이 읽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지난 시기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독된 소설들을 찍어 군인들에게 보내주면 그들을 교양하는데 좋을것이라고,군인들이 소설들가운데서도 전쟁물소설을 많이 읽게 하는것이 좋다고,우리 군인들이 그런 소설들을 읽으면 주인공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적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지니고 혁명의 전취물을 목숨바쳐 사수할 결의를 다지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줄 혁명적인 소설책들을 출판하기 위한 전례없이 방대한 규모의 편집출판사업이 벌어지게 되였다.
그후 인민군군인들속에서는 인차 모든 부대들에 위력한 《신형무기》가 배비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지함들에 정히 포장되여 부대들에 일시에 도착한 그 《신형무기》는 다름아닌 소설책들이였다.
초소마다에서는 병사들이 터치는 환성이 울려나왔다.
본사기자
련포창조정신,련포불바람을 낳은 230여일
2023-02-07조선로동당창건 77돐이 되는 지난해 10월 10일 우리 나라 함경남도의 바다가지방인 련포지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련포온실농장이 지난해 2월 착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자기의 실체를 드러내기까지는 불과 8개월,230여일이 걸렸다.
이를 두고 인민들은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건설자들이 발휘한 련포창조정신,그들이 세차게 일으킨 련포불바람이 안아온 새로운 기적이라고 말하고있다.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착공의 첫삽을 뜨셨던 장소의 흙을 담은 붉은 주머니와 피끓는 심장으로 쓴 맹세문을 가슴에 품고 230여일의 낮과 밤을 치렬한 백열전으로 이어갔다.
군인건설자들은 우리 당의 숙원을 실현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다는 각오,자기들이 땀을 흘린것만큼,고생한것만큼 인민의 행복이 커간다는 숭고한 정신을 안고 세찬 모래강풍,쏟아지는 폭우속에서도 서로 돕고 경쟁하며 공격기세를 잠시도 늦추지 않았다.
그들은 공사과제가 방대하고 작업조건이 어려웠지만 공사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이기 위하여 앞선 공법들을 적극 창안도입하고 보이지 않는 구조물에도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지휘관들은 언제나 온실농장건설의 선두에 좌지를 정하고 대담하고 능숙한 전투조직과 이신작칙의 기풍으로 대오를 이끌었다.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무비의 창조력에 의하여 동해기슭에 경사로운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어머니 우리 당이 인민에게 안겨준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세계굴지의 온실남새생산기지가 마련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련포온실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에게 보낸 감사문에서 불과 몇달전만 하여도 모래먼지만 날리던 동해기슭에 현대적인 대규모남새생산기지가 건설되고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농촌의 새 모습이 펼쳐지게 된것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인민군대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본사기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정치국회의 진행
2023-02-06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정치국회의가 2월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에 관한 문제를 의정으로 토의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전원회의 확대회의 의정과 회의일정,방청자선발정형을 심의하고 승인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2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으며 전원회의준비사업과 관련한 포치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주체112(2023)년 2월 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에 대하여
2023-02-06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농업의 옳바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당면한 농사에 필요한 해당 대책을 강구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절박한 초미의 과제로 나선다.
나라의 농업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서는 농업과학기술의 우선적발전을 추동하며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다그치는것을 비롯하여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는 사업에 주력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우리 당과 인민이 간고한 투쟁으로 전취한 력사적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나가는데서 관건적고리로 되는 농업발전에서의 근본적인 변혁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지난해 투쟁정형을 총화하고 당면한 농사문제와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들을 토의하기 위하여 2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소집할것을 결정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