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
2022-05-14올해 5월 14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당시)과 상봉하신지 33돐이 되는 날이다.
근 반세기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쌍무관계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8(1989)년 5월 14일ㅡ17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을 친선의 사절로, 친우로 따뜻이 맞이하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키는 문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토의된 문제들에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시였다.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이란이슬람공화국사이에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내용의 공동콤뮤니케가 발표되였으며 두 나라 정부사이의 과학, 기술, 문화교류계획서가 체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사이의 력사적인 상봉은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자주적인 새 아시아를 건설해나가는데서 참으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이란의 수많은 고위인물들과 대표단들을 몸소 만나주시고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이란인민의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란과의 관계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쁠럭불가담운동과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란인민과 언제나 함께 손잡고 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으며 적대세력들의 온갖 침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이란인민의 투쟁을 지지성원하심으로써 이란과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적을 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이란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의회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확대발전되고있다.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이란이슬람공화국 국회사이에 고위급대표단들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또한 최고인민회의에 조직된 조선이란친선의원단과 이란국회에 조직된 이란조선친선의원단사이에 교류와 협력에 관한 량해문이 체결됨으로써 의회분야에서 단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나갈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였다.
조선과 이란 두 나라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엔과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전횡과 불평등을 반대하여 호상 긴밀히 협력하면서 친선단결의 전통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란정부와 인민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온갖 침략위협과 제재압박책동에 견결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를 자기의 일처럼 기쁘게 여기고있다.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이라는 말이 있다.
조선과 이란은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에서 함께 서있을것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는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변함없이 흐를것이다.
최고인민회의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위원장 김승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대공연 진행
2022-04-16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대공연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4월 15일 김일성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중앙예술단체들과 예술교육기관들의 창작가, 예술인들, 청소년학생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끝없는 행복을 누리며 우리 인민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심장으로 부르는 기념비적송가들과 로동당찬가들, 시대의 진군가들이 올랐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된데 이어 서곡 《만경대의 노래》를 비롯한 송가들과 항일전의 추억깊은 노래들이 울려퍼지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뜨겁게 분출시키였다.
출연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20성상의 눈보라만리길, 혈전만리길을 헤치시며 조국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만고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생애를 숭엄한 노래선률에 담았다.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애민헌신의 세계를 숭엄히 되새기게 하는 송가들은 관람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었다.
격정으로 달아오른 공연무대에 사회주의조선을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인민의 긍지와 환희가 흘러넘치는 명곡들이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태양칭송의 노래가 메아리치는 4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눈부신 축포들이 연해연방 터져올랐다.
공연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장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조명축전이 열리였다
2022-04-15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경축 조명축전이 4월 14일 평양에서 첫막을 올리였다.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의 넓은 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하게 될 축전장은 빛의 조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온 시민들로 흥성이고있었다.
태양칭송의 찬가, 조국찬가들이 울려퍼지는 속에 황홀한 빛의 예술적화폭이 펼쳐져 축전장을 이채롭게 단장하였다.
주체사상탑주변의 고층건물들에서 표어와 동화상들이 현시되고 각이한 모양의 빛들이 발산되였다.
국기가 장엄하게 휘날리고 축포가 터져오르는 배경화면들과 더불어 련이어 《4. 15.》, 《주체사상》, 《자력번영》 등의 표어들이 새겨졌다.
색조명이 비쳐드는 대동강의 수면우로 춤추는 분수가 률동적으로 솟구쳐오르고 특색있게 불장식된 유람선과 요트 등이 기교적으로 교차되며 경축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다채로운 불장식물들이 김일성광장 대계단주변의 록지구간에 집중설치되여 특색있는 밤정취를 자아냈다.
만경대고향집, 혁명의 성산 백두산, 천리마동상, 국가상징들을 조형예술적으로 형상한 장식물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태양민족의 부흥의 력사를 되새겨보게 하였다.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불빛글발로 화려한 궁륭식장식물안을 오가며 사람들은 인상적인 사진과 동화상들을 남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조명축전은 17일까지 계속된다.
친선의 마음 노래에 담아
2022-04-12몽골과 윁남, 라오스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이름있는 단체들이 출연하는 공연들에는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과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해나가려는 강렬한 지향이 차넘치고있습니다.
여러 민족들의 생활을 독특한 개성으로 펼쳐보이는 몽골전군협주단과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의 단독공연들은 각이한 민족들을 대표하는 기악 및 무용작품들뿐만아니라 조선인민이 사랑하는 인기가요들을 나무랄데 없이 형상한것으로 하여 더더욱 각광을 모으고있습니다.
민속무용들과 민족기악소품들이 주류를 이루는 몽골과 인도네시아, 캄보쟈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의 공연은 이 나라 인민들의 력사와 전통, 문화와 풍속을 세계에 널리 전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눈먼 동생을 빈집에 홀로 남겨두고 떠나는 주인공의 가슴터지는 리별의 아픔을 극적으로 절절하게 노래하는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에서 나오는 노래 《뜨거운 내 사랑이 너를 지키리》를 비롯하여 이름있는 국제콩클수상자들이 부르는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의 가극노래들도 들으시게 됩니다.
통속적이면서도 참신한 예술적형상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조선의 가요 《그 정을 따르네》와 《고백》, 《친근한 이름》 등은 4월의 봄축전장으로 향하는 진보적인 예술인들의 친선과 단결의 정이 세월이 흐를수록 강렬해지고있음을 시사하고있습니다
새로운 장을 펼쳐갈 조중친선의 미래를 향하여
2022-04-12조중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중친선의 력사가 새로운 활기의 시대를 맞이한 오늘 화려하고 특색있게 준비한 공연으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장을 더더욱 이채롭게 하여주는 중국동방연예집단예술인들의 공연입니다.
두 나라 인민들과 친근해진 고전과 현대의 작품들을 새롭게 편곡형상하여 무대에 올린 공연은 70여년의 조중친선의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합니다.
무대장치와 미술, 안무와 의상, 음악이 조화롭게 결합된 무용작품들과 요술, 기악안삼블들은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적미감을 살려나가는 중국예술발전의 일면을 엿볼수 있게 합니다.
배우들의 얼굴표정과 그들이 펼치는 동작들마다에는 멋진 공연으로 평양의 봄명절을 특색있게 경축하려는 환희의 열기가 넘쳐흐르고있습니다.
조선노래 《불타는 소원》과 중국노래 《새 세계》를 통하여 두 나라 령도자들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감정을 격조높고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노래하는 공연은 평양의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모신 배경아래서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경건하고 숭엄하게 합창하는 부분에 이르러 형언할수 없는 절정을 이루며 강렬한 격정을 터칩니다.
공연은 력사의 온갖 시련속에서 난관을 함께 헤치며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온 두 나라 인민들이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으로 더욱 굳게 뭉쳐 새로운 부흥의 시대, 번영의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는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습니다.
권위있고 품위있는 세계적인 예술축전으로
2022-04-12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있는 로씨야의 예술단들이 많이 참가하여 성의있는 공연무대를 펼치게 됩니다.
축전에 참가하게 된 예술인들의 환희의 감정은 개성이 독특한 단독공연들과 세계적인 독창가, 독주가들의 높은 예술적기교를 과시하는 성악 및 기악작품들에서 힘있게 분출됩니다.
조선곡경연을 방불케 하는 피아노와 바얀, 기타와 클라리네트의 명연주들에 뒤질세라 《장군님 생각》, 《불타는 소원》, 《조국찬가》를 비롯한 인기있는 조선곡들을 훌륭하게 형상하는 안삼블단체들.
TV시청자들의 인기는 로씨야를 대표하는 여러 무용단들의 공연무대뿐 아니라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예술성을 과시하는 무반주합창단의 공연장에도 집중될것입니다.
출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축전계기를 통하여 조로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하고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예술적수준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뜨거운 열의와 강렬한 지향이 넘쳐흐르고있습니다.
다양화, 다종화로 특색있는 종합적인 예술축전
2022-04-12세상에는 축전으로 불리우는 행사들이 셀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처럼 진보적인 내용을 반영한 다양한 종류와 형식의 성악과 기악, 무용작품들을 비롯하여 교예와 요술작품까지 참가하는 종합적인 예술축전은 없습니다.
이번 축전에서 특기할만 한것은 지난 시기와는 대비도 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 교예단들이 참가한것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교향악단들이 유럽고전음악을 성의를 다하여 준비한것입니다.
우수한 기교동작들의 째인 안삼블, 조명과 음악의 세련된 조화로 하여 놀라운 장면들을 펼치는 로씨야예술인들의 수중교예와 예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기교로 찬탄을 자아내는 몽골예술인들의 남자2인발전회도 볼만한데 고상하면서도 세련된 기술이 펼쳐지는 인기요술배우들의 무대 역시 눈을 뗄수 없게 합니다.
로씨야의 유명한 싼크뜨-뻬쩨르부르그 필하모니 공훈아까데미야교향악단은 19세기 로씨야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챠이꼽스끼의 교향곡 제5번을 새롭게 형상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였으며 스위스 제네바음악대학교향악단도 모짜르트와 슈만, 멘델스존의 가극과 피아노, 교향악작품들을 세계적수준에서 훌륭히 형상하였습니다.
명실공히 세계적인 예술축전이라 아니할수 없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입니다.
흠모의 정 넘쳐흐르는 합창무대
2022-04-12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고 공연한 순간을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고있는 여러 나라 예술인들은 이번 축전에서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그리고 《김정은장군찬가》를 형상하는데 최대의 성의와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중국동방연예집단, 로씨야 유를로브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무반주합창단, 로씨야련방민족근위군 아까데미야협주단, 몽골전군협주단, 몽골 국립모린홀예술단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생을 축원하며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 세계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을 뜨거운 열정으로 충만된 경건하고 숭엄한 정서로 깊이있게 형상하였습니다.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매혹의 세계를 장중하고 기백있으면서도 밝고 환희로운 정서로 형상한 합창들은 시청자들에게 흘러간 봄축전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그려보며 감회의 눈물을 걷잡을수 없게 합니다.
미국의 대꾸바제재는 인권유린,인권말살범죄이다
2021-08-12미국이 꾸바에 대한 적대시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최근 미국은 《색갈혁명》을 일으켜 꾸바를 전복하려던 저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자 그 무슨 《강제진압》이니,《인권유린》이니 하는 구실을 내대며 이 나라의 주요기관들과 인물들에게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집권자는 만일 꾸바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 보다 많은 제재를 실시할것이라는 폭언까지 해댔다.
한편 미국은 《꾸바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송금정책검토》와 《령사봉사제공》에 대해서도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꾸바인민들속에 정부에 대한 불만과 미국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여 사회적혼란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국가운영을 마비시켜 경제와 인민생활을 파괴하려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국의 제재는 결코 꾸바인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옹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지난 60여년간 지속되여온 대꾸바제재의 내용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그것은 철저히 이 나라 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한데로 지향되여왔다.
꾸바혁명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미국은 꾸바의 경제발전을 저애하고 민생을 해치는 각종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조작하여 지금까지 무려 1조US$가 넘는 막대한 경제적피해를 입혔다.
특히 미국이 2017년이후에 제재를 가한것만도 연유공급을 차단하고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 단체들에 추가제재를 부과한것 등 240여차나 된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꾸바의 경제토대와 보건체계를 위협하며 계속 강화되고있는 미국의 금수조치는 미당국자들이 떠드는 《인권옹호》타령의 허위와 기만성을 낱낱이 보여주고있다.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침해하며 경제적봉쇄를 가하는것은 유엔헌장과 여러 국제적문건에 명기된 주권존중,내정불간섭과 같은 공인된 국제법적원칙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유엔총회에서는 1992년부터 올해까지 29차례에 걸쳐 미국의 반꾸바봉쇄를 철회할데 대한 결의가 압도적다수가결로 채택되였다.
국제법과 국제적총의에 어긋나는 미국의 대꾸바제재는 명백한 인권유린,인권말살범죄이다.
미국의 범죄적인 대꾸바제재압박소동은 시급히 종식되여야 한다.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