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우신 위대한 손길

못내 기뻐하신 사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어느한 생산공정을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공장의 일군은 자체로 만든 설비들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면서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이 자체로 만든 설비들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꾸릴수 있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생산공정들만이 아니라 편의봉사시설들도 모두 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갖추어놓은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거듭 치하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눈굽은 젖어들었다.

온 나라 인민이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공장의 성과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한것도 중요하지만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자체의 힘으로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린것이 더 귀중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높이 발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더없이 중히 여기시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뜻깊은 기념사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월 어느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한 직장에 있는 고온고압로라염색기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이 염색기는 염색원료가 얼마 들지 않고 에네르기소비도 적을뿐 아니라 많은 천을 절약할수 있으며 색전환이 빨라 생산능률을 훨씬 높일수 있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우리자체로 만드니 얼마나 좋은가고,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고 하시면서 국산화의 기치를 들고 가방생산공정을 자체의 힘으로 꾸려놓은 자력갱생의 정신력은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달아올랐다.

그러는 그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설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자신의 곁으로 불러주시였다.

자력갱생의 정신을 그토록 중히 여기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기신 사랑의 기념사진,바로 여기에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앞으로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힘차게 내달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었다.

 

신념의 장벽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12월 어느날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거창하게 솟아오른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발전소의 언제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푸른 물 출렁이며 끝없이 펼쳐진 대인공호수를 바라보시며 대단하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하자고 결심한 사람의 정신력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대자연을 마음대로 길들이는 우리 인민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원산군민발전소 언제를 단순히 언제로만 볼수 없다고,이 언제는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수령의 사상을 결사옹위하고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드놀지 않는 신념의 장벽이며 불굴의 정신력의 장벽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드놀지 않는 신념의 장벽,불굴의 정신력의 장벽!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날의 말씀은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할 때 못해낼 일이란 없으며 그 위력은 무한대하다는것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준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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