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 억센 의지
2023-06-21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백배의 자신심을 가다듬고 일심단결,일심일체의 완강한 투쟁으로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보다 용의하게 추진해나가는데서 맡은 중대한 사명을 다할 격양된 심정들을 열렬히 토로하고있다.
대오의 기수가 되여
김정학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미 거둔 성과를 보다 공고히 하면서 더 높은 석탄증산성과를 이룩할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우리 일군들부터가 주요갱막장들에서 대중의 가슴마다에 이번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깊이 심어주는것과 함께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이끌어나가는 대오의 기수가 되여 올해에 당앞에 맹세다진 석탄생산목표를 기어이 수행하겠다.
김승철 대관림산사업소 지배인은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하나인 통나무고지를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림업부문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과 국가의 존위와 직결된 무거운 책무를 걸머졌다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우리 일군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겠다.우리는 들끓는 현실에 침투하여 모든것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하면서 제기되는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아 적극 실천해나가는 당정책의 철저한 옹호자,관철자가 되겠다.특히 자력갱생기지들을 활성화하고 합리적인 운반수단들을 받아들이는 등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신함으로써 통나무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겠다.
박호철 서평양기관차대 대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지켜선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결심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지금 우리에게는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당중앙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만장약하고 살며 투쟁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우리는 승무원들과 동승하면서 기관차들의 실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는것과 함께 그들이 운행구간에 따르는 합리적인 운전방법을 받아들여 날마다 많은 짐을 실어나르도록 함으로써 금속,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겠다.
창조와 건설의 힘찬 동음으로
최명국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강원도려단 려단장은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돌격대지휘관들과 대원들은 충성과 애국의 힘으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 맹세로 세차게 높뛰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통채로 맡겨준 어머니 우리당의 크나큰 믿음과 날에날마다 더해지는 그 사랑에 어떻게 하면 보답하겠는가 하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당중앙전원회의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청년들의 고조된 애국열의가 빛나는 위훈창조,기적창조로 이어질수 있도록 적극 고무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잘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이것은 위대한 당이 우리 청년들에게 또다시 베풀어준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다.그 사랑,그 믿음을 받아안은 이 영광을 그 어디에 비할수 있단 말인가.
한없이 고귀한 그 믿음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무서울것이 없고 두려울것도 없다.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우리 려단안의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당의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철석의 맹세를 안고 우리 국가의 위상과 비약적인 발전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게 될 새 거리건설에서 다시한번 청년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만천하에 과시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김성호 단천발전소건설 대흥무역지도국려단 려단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말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건설부문이 나아갈 방략과 방도를 명백히 명시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 진행되는 발전소건설을 제기일에 끝내는가 끝내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나는 공사를 책임진 일군들중의 한사람으로서 모든 사업에 앞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건설속도와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빈틈없이 강구하여 발전소건설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완공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우리 땅에서,우리의 힘과 기술로 풍요한 가을을
신명철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농업생산에서 실질적인 변혁을 일으키자면 농업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앞그루작물농사에서도 좋은 작황을 마련해놓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더 많고 우리의 어깨도 그만큼 더 무거워진다.우리는 도의 농사운명이 전적으로 자신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며 농사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결패있게 해나가겠다.특히 과학기술발전을 핵심전략으로 틀어쥐고 여기에 주되는 힘을 넣을데 대한 당중앙의 의도를 심장에 새기고 과학농사작전과 지휘를 보다 실속있게 해나가겠다.하여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곡창지대인 우리 도에서 알곡증산의 승전포성이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
우성봉 평성시농업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재해성이상기후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올해 농사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앞으로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고온과 큰물 등 재해성이상기후가 들이닥친다는것은 기정사실화되여있다.하지만 이것이 결코 문제로 될수 없다.우리는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관개체계를 보다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주력하여 횡포한 자연의 광란을 강잉하게 이겨내고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겠다.
본사기자
감자무지를 배경으로 찍으신 기념사진
2023-06-21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에는 격정없이 대할수 없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
백두산기슭의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주체107(2018)년 10월 어느날 삼지연시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도 들리시였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생산실태를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흐뭇하게 쌓아놓은 감자무지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정말 멋있다고,감자가 아니라 큰 자갈들을 쌓아놓은것같다고,이런것을 보고 감자산이라고 하는것이라고 격정을 터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예로부터 하늘아래 첫동네라 불리우던 이 고장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나라에 소문난 감자생산지로 변하고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이렇게 산같이 감자를 쌓아놓고 감자가루를 생산할수 있게 되였으니 저 감자산이야말로 절세위인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소중한 결정체가 아니겠는가.
일군들누구나 이런 뜨거운 생각에 잠겨있는데 감자산을 높이 쌓아놓은 이 풍경은 금강산의 일만경치에도 비할수 없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왔다.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두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감자산이 금강산보다 더 아름답게 여겨지시랴.
일군들의 눈가에는 볼수록 흐뭇함을 더해주는 감자산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아래 나날이 높아지는 보배산,소중한 황금산으로 정답게 안겨들었다.
오래도록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자무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감자무지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일군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민헌신의 려정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이 새겨지게 되였다.
오늘도 그날의 뜻깊은 화폭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인민의 기쁨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는 약제들 개발
김일성종합대학 산림과학부에서
2023-06-21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김일성종합대학 산림과학부의 연구집단이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을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안받침할수 있게 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최근 이곳 연구집단은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서로의 집체적지혜를 합쳐가는 과정에 우리의 원료에 기초하여 옮겨심은 나무의 줄기에 필요한 영양물질들과 비타민,식물호르몬을 직접 주입하는 나무영양액과 함께 잎의 가물견딜성을 높이며 새잎이 잘 형성되게 하는 잎보호제를 완성하여 내놓았다.
또한 쓸모없이 버리던 약재의 부산물을 리용하여 뿌리가 마르지 않게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막을 형성하는 뿌리마름방지제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이 개발한 약제들은 백두산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도입되여 그 효과성이 뚜렷이 확증되였다.잎의 엽록소함량이 증가되고 나무의 햇가지자라기와 싹자라기속도 역시 훨씬 빨라졌다. 그리고 뿌리마름방지제의 점도유지시간이 배로 늘어났다.
현실에서 그 효과성이 뚜렷이 검증된 약제들은 얼마전에 진행된 제36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 이곳 연구집단은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더욱 우거지게 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이미 개발된 제품들의 혼합적용방법을 과학화하여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보다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 련 화
사진 본사기자 리 광 민
당의 웅대한 투쟁목표실현을 위한 과감한 총진군을 가속화해나갈 불같은 열의
2023-06-20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기세찬 투쟁으로 경제전반의 새로운 고조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지침은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의 가슴가슴을 국가부흥의 웅대한 목표들의 완벽하고도 실속있는 달성을 도모하는데서 자신들의 어깨우에 지워진 책무를 다해나갈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내각과 경제지도기관들이 인민경제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책략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조용덕 내각 국장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만난을 과감히 돌파하며 계속전진,련속도약해나갈 우리 인민들의 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될수록 나라의 경제사업을 책임진 내각일군들의 어깨가 더더욱 무거워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각이 나라의 경제사령부답게 경제사업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체계,장악보고체계를 정연하게 세울데 대한 문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이 간고하고도 격렬한 투쟁환경속에서 올해 상반년기간에 이룩한 혁혁한 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험을 증폭시켜 보다 큰 승리를 안아오도록 하는데서 나라의 경제사령부인 내각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우리 내각의 일군들은 당의 경제정책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보다 강화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겠다.경제사업에서 지난 시기에 발로된 온갖 편향적인 문제들을 철저히 극복하는것과 함께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기업체들의 생산활동을 중앙집권적으로,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하고 생산소비적련계를 맺어주는 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어 경제전반이 보다 활기있게 전진하도록 하겠다.
리건성 금속공업성 부상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올해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함에 더 박차를 가하며 부여된 사명과 중임을 드팀없이 과감하게 떠메고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는 금속공업부문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열의를 더욱 배가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금속공업부문에서 올해 상반년기간의 계획수행과정에 이룩된 성과가 언급되였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수 없다.당중앙의 평가를 우리 금속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나라의 맏아들로서 경제전반을 계속 힘있게 견인해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로 간주하고있다.우리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하반년도 투쟁방향과 실행대책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진데 맞게 보다 큰 분발력을 가지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보장하며 올해에 계획한 정비보강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
리윤천 화학공업성 국장은 화학공업부문이 제구실을 하는가 못하는가에 올해 하반년도 당의 경제정책의 성과적집행여부가 크게 달려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올해 시비년도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아무리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조건이 어렵다 해도 당에서 준 과업은 무조건,철저히,정확히 수행하여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결심만 투철하면 점령 못할 요새도,뚫지 못할 난관도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새겨안았다.우리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화학공업이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올해 하반년도기간에 주체비료와 화학제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추진하겠다.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가 되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정권기관들은 자기 지역에서 존엄높은 공화국정권을 대표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똑똑히 명심하고 자기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하여 자신들이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다시금 자각한 각급 인민위원회 위원장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안고 분발해나서고있다.
김영식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서 인민위원장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당정책의 운명이 우리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사명감을 더 깊이 자각하게 되였다.당에서는 지금 우리 인민위원장들이 그 누구보다도 당의 사상과 로선을 환히 꿰들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 끝까지 실현해나가는 열혈투사가 될것을 바라고있다.당정책의 진수를 옳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사고하는 고도의 정치의식,당정책집행의 묘술과 옳바른 해결책을 찾아낼줄 아는 높은 실무능력,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정부의 정책과 지시를 관철해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력은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헌신성을 지닌 일군에게서만 발휘되는 법이다.나는 인민위원장들에게 한개 지역의 인민생활을 통채로 맡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한생의 값진 재부로 간직하고 사업에서 주도성,창조성,활동성을 적극 발휘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당성,혁명성,헌신적복무정신을 실천으로 검증받겠다.
권오일 증산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회의기간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구실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다.나자신이 혁명에 실지 필요한 존재였던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세워볼수록 부끄러움을 금할수 없다.지난 9년간 인민위원장의 직책을 맡아안고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분주하게 뛰여다녔다고는 하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그것은 그야말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격이였다.우리 인민위원회 일군들이 제구실을 바로하지 못하여 군인민들의 생활에서 이렇다할 개선이 이룩되지 못하고있다.이제부터 조건타발만 하면서 피동적으로 일해오던 패배주의적인 일본새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나섰다는 심정으로 지역의 천사만사를 다같이 틀어쥐고 완강하게 내밀어 실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
우리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선진수준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 열의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황철명 교육위원회 국장은 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 일군의 한사람으로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무겁게 자각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가 또다시 중요의정으로 토의된것은 우리 당이 교육사업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안목으로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실제적인 변혁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며 교육내용과 방법을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개선할데 대한 당의 높은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김호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실천능력을 소유한 쟁쟁한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우리는 학생들을 높은 창조적능력과 응용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기술인재들로 키우기 위하여 교육내용과 방법을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겠다.하여 대학의 강화발전을 위해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높은 교육성과로 보답하겠다.
최영애 평성교원대학부속 평성시 덕성소학교 교장은 우리 교원들에 대한 당의 믿음은 정말 끝이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난 시기 우리 학교에서는 현대교육기술을 적용한 새 교수방법창조과정에 일정한 전진을 이룩하였다.그것은 교원자질향상에 힘을 넣어온 결과에 이루어진것이다.
우리는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기울여 학생들의 창조적인 사고능력,활용능력을 높여주는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더 많이 창조도입하겠다.
본사기자
우리 당력사에 빛나는 구호들
2023-06-20《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군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군중이 각성하고 발동되면 어떤 어려운 혁명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년전 어느날 일군들에게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 제기된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광복거리와 5월1일경기장을 비롯한 중요대상을 건설하면서 군중의 힘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오래전에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혁명적인 구호를 내놓고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일하도록 한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일군들이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군중과 한가마밥을 먹으며 호흡을 같이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반영된 구호였다.
일군들속에서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세우는 문제를 당건설과 당활동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일군들이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사업을 실속있게 도와주는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당사업에서 항일유격대식방법이 훌륭히 구현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하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그 어느것이나 다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것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해마다 거듭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침략전쟁연습과 날로 로골화되는 우리에 대한 압살책동,혁명적원칙을 줴버린 수정주의,지배주의자들이 작은 나라들에 가하는 비렬한 압력과 간섭…
이것이 《41년도바람》과 같은 사나운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던 1970년대후반기의 엄혹한 정세였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념은 변함이 없으시였다.
오직 우리 식대로,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7(1978)년 12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 당의 립장을 천명하시면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 전략적구호이라고,우리는 앞으로도 남이야 어떻게 하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대국주의자들이 기승을 부릴 때,적지 않은 나라들이 그 위압에 굴복할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정치신념을 온 세상에 천명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주체80(1991)년 5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가장 힘있는 존재로 보고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사업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인민대중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말고 그들과 허물없이 지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고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자자구구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비껴흐르는 이 구호를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본사기자
언제나 영광의 그날을 안고 살리
2023-06-20해마다 6월이 오면 우리 대동강맥주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커다란 감격과 못잊을 추억에 휩싸이군 한다.한것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맥주를 우리 인민들이 마실수 있게 해주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공장에 새기신 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리여오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6월 어느날 훌륭히 일떠선 우리 대동강맥주공장을 찾으시였다.
기쁨속에 생산현장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대동강맥주에 대한 사람들의 반향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맥주를 많이 공급하면서도 맛이 좋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형편에서 맥주를 먹이는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낡은 관념을 버려야 한다고,맥주의 질을 높이는것이 기본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주입기에서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맥주를 보실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사철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맥주에서는 맛이 기본이라고,한가지 맥주를 생산해도 질좋은 맥주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생산추세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대동강맥주공장에 질좋은 보리와 호프를 비롯한 원료와 연료,자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시안의 맥주집들에서 맥주를 정상적으로 봉사하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날 돌아보신 양조생산공정은 30℃가 넘어 몹시 무더운 대신 발효현장은 랭기가 풍겨 온도차이가 심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다 봐야 한다고 하시며 경사급한 계단을 내리시여 발효현장까지 다 돌아보시였다.
공장을 떠나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공장일군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시며 앞으로 공장을 잘 관리운영하여 맥주를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신께서는 대동강맥주문제는 동무들에게 푹 맡기겠다고 하시였다는 교시를 일군들로부터 전해들었을 때 우리들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정녕 어떻게 일떠선 대동강맥주공장인가.
나라사정이 어렵고 우선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중요대상들도 많던 그 시기 몸소 대규모의 청량음료생산기지건설을 발기하시고 로력문제,설비문제 지어는 공장이 일떠선 다음 설비를 다루어야 할 기술력량을 꾸리는 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하시며 공장이름을 《대동강맥주공장》으로 달아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러시고도 새로 일떠선 대동강맥주공장에 찾아오시여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를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였으니 인민을 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에 어찌 우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오늘 대동강맥주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청량음료로,인민들이 사랑하며 즐겨찾는 맥주로 자랑떨치고있다.
민족대국상의 나날 수도시민들을 위한 맥주생산을 중단없이 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시였던 뜻깊은 날을 공장창립일로 제정하도록 해주신분도,대동강맥주의 질문제를 깊이 관심하시며 대동강맥주공장의 생산과 공급,원료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보살피시는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좋은것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대동강맥주는 인민들의 생활속에 깊이 뿌리내리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공장에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과감히 벌려나감으로써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대동강맥주공장 기사장 리 해 남
우리식 농촌문명의 새 모습,복받은 근로자들의 기쁨
평안북도,자강도,강원도,량강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2023-06-20
당의 웅대한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인민의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된 평안북도,자강도,강원도,량강도의 여러 농촌마을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해당 지역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고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하게 건설된 의주군 서호리,초산군 앙토리,시중군 약샘리,장강군 장평리,판교군 지하리,이천군 지당리,법동군 룡포리,대홍단군 삼장리의 문화주택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식 농촌문명의 일단이다.
농촌의 면모를 일신시키는것이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놓는 정치적사업임을 명심한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보장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특색있는 문화주택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에 의하여 새로 건설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북도,자강도,강원도,량강도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쌀로써 당과 혁명을 충직하게 보위해온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들을 공산주의사회의 문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시기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 마련된 새 마을,새집들마다에 복받은 인민의 격정과 환희가 끝없이 넘쳐흐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을 한시도 잊지 말고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며 농촌혁명의 담당자,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모임들에서 토론자들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고 하시며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시려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야말로 우리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그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살림집과 마을을 알뜰하게 관리하고 더 아름답게 꾸려나가며 전야마다에 세세년년 풍작을 이룩하여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은덕에 보답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선경의 새 모습을 펼친 마을들에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의 환희가 흥겨운 춤가락으로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들이를 하는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
제17차 국가발명전람회가 시작되였다
2023-06-20지적소유권총국의 주최로 제17차 국가발명전람회가 19일에 시작되였다.
《발명과 국산화,재자원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람회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국산화,재자원화를 실현하여 발명권,특허권을 받은 기술,제품들을 전시하고 보급 및 교류,류통사업을 활발히 벌려 지적소유권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더욱 높여주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적극 다그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국가자료통신망 《발명》홈페지를 통하여 가상전시회방식으로 진행되는 전람회에는 성,중앙기관,각 도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전국의 수백개 단위들에서 최근년간 발명권,특허권을 받은 1 200여건의 제안들이 출품되였다.
성,중앙기관 및 기술부문별로 도해,모형,동영상 등을 여러가지 형식으로 전시하는 3차원 및 2차원전시장은 가입자수에 제한없이 원활한 화상으로 참관할수 있다.
발표회마당에서는 우수한 발명기술과 관련한 착상 및 경험,기술내용발표,지적소유권관련법률 및 지적제품류통에 대한 해설 등이 진행되며 지적소유권총국 지적제품전시장에서는 요구에 따라 발명기술을 응용한 제품들에 대한 판매봉사도 하게 된다.
교류마당을 통하여 출품단위들과 참관자들사이에 기술자료요구,도입을 위한 주문,계약 등이 진행된다.
이번 국가발명전람회는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공유하며 우리의 원료와 자재,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3》 진행
2023-06-20《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3》이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남새기술협회의 주최로 13일부터 19일까지 화상회의체계로 진행되였다.
《온실남새농사의 과학화,집약화,공업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과학기술토론회는 온실남새생산과 재배기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보급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농업과학원,원산농업대학,각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수십개 단위의 과학자,기술자,교원,연구사,현장일군 등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먼저 지난 1년간의 연구사업과 생산정형이 총화되였다.
이어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참가자들이 연구완성한 새로운 남새품종들과 재배기술을 비롯하여 온실남새생산을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는 80여건의 연구제안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에서는 《기질을 리용한 수경재배에서 배수률과 해비침세기에 따르는 자동영양액공급방법》,《겨울재배에 알맞는 〈온실오이38〉호의 특성과 재배기술》,《반궁륭식2중박막수경온실에서 환기장치의 지능조종을 실현한 효과》를 비롯한 론문들이 실천적의의가 큰것으로 하여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이 기간 다층재배방법을 리용한 남새재배기술,인공조명을 리용한 남새생산방법,몇가지 기능성남새품종들의 특성과 약용가치 등에 대한 과학기술강의와 다매체편집물시청도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공보
2023-06-19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보선된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최희태동지
김선욱동지
김영철동지
김영규동지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
홍병철동지
오영재동지
김봉철동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강순남동지
오수용동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김영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선거된 당중앙위원회 비서는 다음과 같다.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임명된 당중앙위원회 부장은 다음과 같다.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보선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최근영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