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우리 당력사에 빛나는 구호들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군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군중이 각성하고 발동되면 어떤 어려운 혁명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십년전 어느날 일군들에게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 제기된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광복거리와 5월1일경기장을 비롯한 중요대상을 건설하면서 군중의 힘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오래전에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혁명적인 구호를 내놓고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일하도록 한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일군들이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군중과 한가마밥을 먹으며 호흡을 같이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가 반영된 구호였다.

일군들속에서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세우는 문제를 당건설과 당활동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일군들이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사업을 실속있게 도와주는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당사업에서 항일유격대식방법이 훌륭히 구현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하기에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그 어느것이나 다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것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해마다 거듭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발광적인 침략전쟁연습과 날로 로골화되는 우리에 대한 압살책동,혁명적원칙을 줴버린 수정주의,지배주의자들이 작은 나라들에 가하는 비렬한 압력과 간섭…

이것이 《41년도바람》과 같은 사나운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던 1970년대후반기의 엄혹한 정세였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념은 변함이 없으시였다.

오직 우리 식대로,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7(1978)년 12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 당의 립장을 천명하시면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중요하게 내세우고있는 전략적구호이라고,우리는 앞으로도 남이야 어떻게 하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대국주의자들이 기승을 부릴 때,적지 않은 나라들이 그 위압에 굴복할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정치신념을 온 세상에 천명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주체80(1991)년 5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가장 힘있는 존재로 보고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사업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인민대중과 조금도 간격을 두지 말고 그들과 허물없이 지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고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자자구구 일군들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비껴흐르는 이 구호를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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