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역이 개건되여 준공하였다.
절세
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두만강역이 국경관문역으로서의 사명에 맞게 특색있게 건설됨으로써 려객들의 편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철도의 현대화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라선시와 라선철도국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종업원들은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대기홀들과 물음,안내실,청량음료실,기념품상점을 비롯한 역시설들을 려행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관리운영을 합리적으로 할수 있게 꾸리였으며 10여종에 수천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어 역주변의 풍치를 돋구었다.
준공식이 2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철도운수부문 일군들,두만강역 종업원들,건설자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철도상 국명호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에 철도현대화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두만강역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합리화하여 현존수송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 렬차의 무사고정시운행을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두만강역의 종업원들은 역사와 철길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 려행자들에 대한 안내봉사를 잘하여 화물수송과 려객수송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두가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진군길에서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역사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