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군에서
대동군에서 벼모비배관리에 계속 큰 힘을 넣어 포전마다 철저히 합격모를 내고있다.
올해에 군적으로 대부분의 논에 영양랭상모를 받아들이는 실정에서 모기르기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은 정보당 논벼수확고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다.
군농업경영위원회에서는 변화되는 날씨조건에 맞게 농장들에서 벼모비배관리를 철두철미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여 벼모가 과숙되거나 병에 걸리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기술적지도를 강화하고있다.모내기날자와 벼모잎나이에 따르는 합리적인 비배관리방법을 초급일군들과 모판관리공들에게 정확히 알려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이와 함께 일군들이 모판장에 자주 나가 있을수 있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을 예단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고있다.
장산,원천농장의 모판관리공들이 벼모를 층하없이 길러 모내기일정계획수행에 지장이 없게 하고있다.변화되는 날씨조건에 맞게 이들은 모판안의 온습도를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영양관리를 잘하여 아지수와 밑둥둘레 등 여러 생육지표에서 합격기준에 도달한 벼모를 내고있다.
읍농장에서도 포전마다에 튼튼하게 자란 영양랭상모를 기술규정대로 정확히 내고있다.모내는기계운전공들과 모공급수들은 품들여 키운 벼모가 상하지 않게 농기계운전조작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모운반을 맡은 농장원들도 떼장이 흩어지지 않게 공정작업수행에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고산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다른 농장들에서도 기술일군들과 모판관리공들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면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