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와 인사례절
2021-03-09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전통에는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고상한 정신세계와 고유한 생활세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인간관계를 맺는 첫 공정인 소개와 인사례절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인간관계는 소개로부터 시작되며 그때에는 반드시 인사가 뒤따르게 된다.
우선 모르고있던 두 사람을 소개하여 인사를 시킬 때에는 아래사람을 웃사람에게,자기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소개하여 인사를 시키는것이 도덕으로 되여있다.
소개를 받으면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흔히 소개된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하며 소개받은 사람은 그에 답례하는 방법으로 인사를 한다.
소개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상대방이 충분히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하는것을 례의로 여기였다.
다음으로 다른 사람이 개입되지 않고 모르던 두 사람사이에 관계를 맺을 때에도 흔히 아래사람이 웃사람에게,남자가 녀자에게 먼저 자기를 소개하였다.
이때에도 자기 소개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상대가 충분히 인식할수 있게 그리고 겸손하게 하였다.
주인과 손님이 인사를 나눌 때에는 손님이 먼저 자기 소개와 인사를 하였다.
손님의 소개와 인사를 받으면 주인은 답례로 자기 소개를 하면서 인사를 하였다.
우리 인민은 이처럼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에는 반드시 자기 소개를 하고 인사를 나누었으며 그렇게 하는것을 례의로,도덕으로 지켜왔다.
소개와 인사에서 소개는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에만 하였으나 인사는 일상적으로 하였다.
인사는 장소에 따라,조건과 환경에 따라 달리하였으며 기쁠 때의 인사와 슬플 때의 인사가 다르고 만날 때의 인사와 헤여질 때의 인사가 달랐다.
[본사기자]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사적물들
2021-03-09주체92(2003)년 8월 5일 평양화장품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입술연지를 비롯한 화장품들을 보아주시면서 화장품을 녀성들의 기호와 특성에 맞게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생산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화장품생산에서는 질이 기본인것만큼 하나를 만들어도 질적으로,온전하게 만들어 공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분크림과 입술연지,분같은 화장품은 호수를 붙여 여러가지 색갈로 다양하게 만들어 녀성들이 자기의 얼굴색과 기호에 맞는것을 사쓸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오늘도 사적물들은 녀성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는 질좋은 화장품들을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시려 삼복의 무더위속에서 로고를 바쳐가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숭고한 리념-이민위천
2021-03-09이민위천,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뜻으로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직하신 한생의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들어 이 땅우에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나라에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나고있다.
지난해에만도 세계를 휩쓴 대류행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들을 거듭 취하시고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여 사랑하는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을수 없다.
또한 나라의 여러 지역을 휩쓴 자연의 광란으로 수재민들이 발생하였을 때에 국가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그들을 위한 살림집을 번듯하게 지어주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우리 당정책과 모든 활동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민위천의 사상이 깔려있다.
혁명과 건설 그 자체를 인민을 위한것으로 일관시키고 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혁명적본태로,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당 제8차대회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과시한 력사적인 대회로 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나라의 꽃
2021-03-08
나라의 꽃
이것은 오늘 우리 사회에서 녀성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대명사이다.
사회의 어디가나 나라와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그 길에서 행복과 보람을 찾는 나라의 꽃,녀성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력사속에 사는 정권기관일군
평양시인민위원회 부국장으로 사업하고있는 김옥동동무의 한생은 반만년의 유구한 우리 나라 력사와 함께 흘러왔다.
대학시절 력사에 비낀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애국심을 배우던 나날에 그의 가슴에는 우리 민족의 력사를 더욱 빛내이려는 꿈과 열망이 소중히 뿌리내리였다.
그 꿈과 열망이 그대로 후대들에게 이어져 그후 수십년간 그는 대학교단에서 찬란한 우리 문화와 력사를 후대들에게 심어주었다.
나라에서는 조선력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애국적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그에게 시안의 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을 맡아보는 중임을 맡겨주었다.
비록 위치는 달라졌지만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려는 김옥동동무의 꿈과 열망은 여전하다.
그는 당과 국가의 민족유산보호정책을 받들어 락랑박물관을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애국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교육교양거점답게 꾸리는데 기여하였다.
오늘도 그의 사색과 발걸음은 시안의 민족문화유산들을 잘 보호관리하기 위한데로 이어지고있다.
행복과 보람도 그 길에서 찾고있다.
이러한 그를 두고 사람들은 력사속에 사는 일군이라고 부른다.
박사의사
김만유병원에 가면 박사의사로 떠받들리우고있는 한 녀성의료일군이 있다.
혈관조영치료과 과장 김옥경동무이다.
단발머리처녀시절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의료일군이 된 때로부터 머리 희슥해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의 한생의 길동무로 되여온것은 최신의학도서들과 수술도구였다.
이 나날에 나라의 혈관조영치료분야에서 개척자의 한사람으로,당당한 권위자로 되였다.
박사,부교수가 되였다.
그에게 있어서 기쁨은 자신에게서 치료받은 사람들이 건강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마음껏 할 때이다.
인생의 가을계절에 이른 그를 두고 사람들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한다.
그때마다 그는 깊은 감회속에 지나온 나날을 추억하군한다.
생소한 치료분야에서 동요하고 주저앉을세라 나라에서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선진의학과학기술을 습득하도록 온갖 조건을 마련해주던 일,자그마한 성과와 소행도 높이 평가하고 내세워주던 일 …
그 모든것이 돌기돌기 성공의 탑에 진하게 고였던것이다.
잊지 못할 추억속에 마음속깊이 간직한 진리를 다시금 떠올린다.
따사로운 해빛과 비옥한 토양을 떠나 알찬 열매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로동자대의원
서성구역 종합양복점 상신양복점 로동자 김명희동무는 구역인민회의 대의원이다.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몸을 잠그고 헌신하는것은 그의 생활습성이다.
삼지연시꾸리기,려명거리건설 등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대전이 벌어진 곳마다에는 그의 순결한 량심과 애국의 열정이 비껴있다.
건설자들을 위한 지원품을 성의껏 마련해갈 때에,건설자들을 도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릴 때에 사람들은 쉽지 않은 녀성,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녀성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범한 사무원의 가정에서 태여나 성장하면서 나보다 우리라는 말을 먼저 귀에 익혔기에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에 미덕의 향기를 더해주고싶은 마음은 더욱더 간절해지고있다.
옷 하나 만들어도 전쟁로병,로력혁신자들을 먼저 생각했고 활력넘친 거리들에 우리 식의 고상한 옷차림문화와 아름다움을 더해주기 위해 마음썼다.
그 나날에 존경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던 인민의 충복,대의원들속에 그 자신이 서게 되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되였다.
평범한 로동자도 대의원으로 되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사는 행복과 긍지를 안고 그는 오늘도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본다.
나는 로동자대의원이다.
글 본사기자 엄 영 철
사진 본사기자 정 성 남
오늘도 서있는 집
2021-03-08오늘도 평양시의 문수거리에는 우리 녀성들이 《사랑의 집》,《행복의 요람》,《친정집》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총건평 6만㎡에 현대적인 의료설비들과 기구들을 갖춘 평양산원이다.
개원한이래 40여년간 이곳에서는 수많은 녀성들이 귀여운 아기를 낳았고 치료를 받았다.
우리 나라에 와있던 다른 나라의 녀성들도 이곳에서 아기를 낳았고 치료를 받았다.
이곳 일군의 말에 의하면 한해동안에만 해도 보통 수십만명의 녀성들이 평양산원에서 의료봉사를 받고있으며 수만명의 아이들이 행복의 고고성을 터친다고 한다.
세쌍둥이들도 해마다 계속 태여났는데 현재 510번째를 넘어섰다.
세쌍둥이와 산모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금반지와 은장도를 받고있다.
평양산원이 생겨 오늘까지 이곳에서 해산하고 치료를 받은 녀성들 모두에게 유일하게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치료비가 얼마인가를 전혀 모른다는것이다.
혹 누가 이에 대해 물을 때면 어리둥절하여 지경밖의 사람처럼 여길 정도이다.
이런 경우에는 복속에서 복을 모른다는 말이 절로 되살아나군 한다.
[본사기자]
꽃다발
2021-03-08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경흥꽃상점이 갖가지 꽃봉사로 흥성이고있다.
김옥련책임자는 이번에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진행할 꽃봉사준비로 무척 바빴다,그런 속에서도 자신들이 정성담아 엮은 꽃다발을 받아안고 활짝 핀 꽃송이마냥 웃고웃을 녀성들의 모습을 그려보느라니 마음은 마냥 즐거웠다고 했다.그러면서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국화,카네숀,장미 등 아름답고 향기그윽한 꽃송이들로 엮은 꽃다발을 받아안고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
그의 말을 증명하듯 꽃상점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기지 않고있다.
가정에서는 다정한 주부로서 알뜰살뜰 살림살이를 펴나가고 생활에서는 사려깊은 정으로 기쁨과 웃음을 주며 애국의 한길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우리 녀성들을 위하는 마음과 마음이 축하의 꽃다발마다에 어려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시대의 영웅,훌륭한 혁명가라시며
2021-03-08제2차 전국천리마작업반운동선구자대회가 열린 주체57(1968)년 5월 어느날이였다.
오후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녀성직포공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마대진군속에서 72대의 기대를 맡아나선 그의 작업방법이며 생활형편에 대하여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이윽고 회의가 시작되였다.
녀성직포공의 토론을 들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동무에 대해서 내가 좀 이야기하겠다고 하시며 녀성으로서 아주 큰일을 하였다고,당이 키워낸 당의 딸로서 혁명에 큰일을 하였다고,이 동무는 진정한 당의 참된 딸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너무도 과분한 평가의 말씀에 녀성직포공은 눈앞이 흐려지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손길이 없었다면 두대의 직기앞에서도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던 어제날의 평범한 직포공이 어떻게 다기대공으로 자라날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마지막날에도 녀성직포공의 이름을 또다시 불러주시며 이 동무야말로 참다운 천리마기수이며 우리 시대의 영웅이며 훌륭한 혁명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서 천리마기수로 자라난 녀성직포공의 소행이 그리도 대견하시여 이렇듯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본사기자]
김철의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믿음
2021-03-08주체100(2011)년 4월 어느날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과외지원대 대장을 몸소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를 만나주신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었다.
그 전해 김철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때 녀성과외지원대 대장은 외진 곳에서 일하다나니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하였다.
일생의 영광을 놓쳐버린 안타까움으로 하여 그는 며칠밤을 자지 못하고 그냥 울었다.
그의 이런 마음속고충을 헤아리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를 몸가까이 불러주신것이다.
꿈만 같은 행복에 격정을 금치 못하는 그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과외지원대의 발기자인 대장에 대하여 지난해에도 높이 평가하였지만 동무는 정말 쉽지 않은 녀성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철강재를 더 많이 뽑기 위해 결사전을 벌리는 남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자고 녀성들의 힘을 합친것뿐인데 이렇듯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니 그는 눈물로 두볼을 적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그에게 녀성과외지원대원들이 앞으로도 일을 더 많이 하기 바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철의 녀성들이 남편들과 어깨나란히 조국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지켜가길 바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새겨안는 그의 가슴속에서는 불타는 맹세가 끓어올랐다.
[본사기자]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녀성과학자
2021-03-08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6월 어느 한 연구원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한 녀성과학자를 만나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뜻을 받들어 20대의 처녀시절부터 수십년세월 변함없이 탐구의 길을 걸어온 그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이날 녀성과학자를 비롯한 연구집단이 겪은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을 다 들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무들은 정말 애국과학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보여준 이들의 모범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연구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기 조국,자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참된 과학자가 되려는 일념을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이곳 과학자들을 업어주고싶다고 하시면서 10월 10일 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의 길,과학탐구의 길을 꿋꿋이 걷고있는 애국자들을 만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이렇게 되여 녀성과학자는 당창건 70돐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참가하는 남다른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본사기자]
세계가 본 녀성존중의 사회
2021-03-08녀성이 없는 세계가 있을수 없듯이 녀성의 역할을 떠난 사회발전이란 생각할수 없다.
이런것으로 하여 어느 나라,어느 사회에서나 녀성문제가 제기된다.
이 지구상에 녀성문제가 원만히 해결된 곳은 과연 어디인가.
이 물음앞에서 우리 나라의 현실은 세계 인사들과 언론계의 주요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언제인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낸 《녀성존중의 사회》라는 글에서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정치생활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혜택을 받고있다.…》라고 썼다.
2017년 벨라루씨에서는 이 나라의 잡지 《사회교양》책임주필이 집필한 도서 《민주조선의 녀성들》이 발행되였는데 저자는 도서집필경위에 대해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과 신문 《빠뜨리오뜨》는 《3.8국제부녀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녀성들이 열렬한 축하를 받고있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을 찬양하는 노래들이 많이 불리우고있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라고 하고있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부여되고있는 사회적지위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대명사라고 할수 있다.》고 전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조선방문인상기에서 《조선에 대한 서방의 선전은 온통 모순과 허위로 일관되여있다.
조선방문은 이 나라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로잡아주었다.
내가 본 조선은 테로공격이나 녀성들에 대한 폭력행위와 같은 불안정요소가 전혀 없는 나라였다.》고 썼다.
그가 누구든 조선에 가면 녀성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곳곳에 꾸려진 녀성들을 위한 시설,녀성들을 위해 베푸는 당과 국가의 시책에 대해 꿈아닌 현실로 보게 될것이다.
이것이 세계의 량심이 터치는 말이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