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본 녀성존중의 사회

녀성이 없는 세계가 있을수 없듯이 녀성의 역할을 떠난 사회발전이란 생각할수 없다.

이런것으로 하여 어느 나라,어느 사회에서나 녀성문제가 제기된다.

이 지구상에 녀성문제가 원만히 해결된 곳은 과연 어디인가.

이 물음앞에서 우리 나라의 현실은 세계 인사들과 언론계의 주요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언제인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낸 《녀성존중의 사회》라는 글에서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정치생활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혜택을 받고있다.…》라고 썼다.

2017년 벨라루씨에서는 이 나라의 잡지 《사회교양》책임주필이 집필한 도서 《민주조선의 녀성들》이 발행되였는데 저자는 도서집필경위에 대해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과 신문 《빠뜨리오뜨》는 《3.8국제부녀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녀성들이 열렬한 축하를 받고있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을 찬양하는 노래들이 많이 불리우고있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라고 하고있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부여되고있는 사회적지위를 명백하게 보여주는 대명사라고 할수 있다.》고 전하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조선방문인상기에서 《조선에 대한 서방의 선전은 온통 모순과 허위로 일관되여있다.

조선방문은 이 나라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로잡아주었다.

내가 본 조선은 테로공격이나 녀성들에 대한 폭력행위와 같은 불안정요소가 전혀 없는 나라였다.》고 썼다.

그가 누구든  조선에 가면 녀성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곳곳에 꾸려진 녀성들을 위한 시설,녀성들을 위해 베푸는 당과 국가의 시책에 대해 꿈아닌 현실로 보게 될것이다.

이것이 세계의 량심이 터치는 말이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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