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3월 새로 생산한 려객뻐스시제품을 료해하시였다.
온 나라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로동계급이 개발한 교통뻐스와 2층뻐스시제품을 몸소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은 인민의 가슴을 얼마나 격정으로 끓게 하였던가.
려객뻐스생산과 관련한 은정어린 대책을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이 땅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사랑의 설계도가 끝없이 펼쳐지고있음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새로 개발된 교통뻐스와 2층뻐스를 바라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오른다.
단순히 우리의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려객운수수단이여서가 아니다.
그 하나하나가 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안아온 금방석이기때문이다.
금방석,정녕 잊을수 없다.
대중교통수단들을 현대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던가.
오늘도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뜨겁게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새형의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이 진행되였다.
먼저 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무궤도전차가 있는 곳으로 향하시였다.
그 무궤도전차로 말하면 그해 1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를 보시고 인민들의 리용에 편리하게 일부 요소들을 개작하며 기술적특성을 보다 갱신할데 대하여 주신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들어낸 새형의 무궤도전차였다.
우리 로동계급의 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높은 애국심이 깃들어있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 손으로 훌륭한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만들어 출퇴근하는 수도시민들을 금방석에 앉히고 사회주의웃음소리를 싣고 달리게 하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누구나 무궤도전차,궤도전차라고 하면 려객수송을 위한 운수수단으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는 얼마나 소중한것으로 간직되여있는가.
일편단심 우리 당을 믿고 따라온 사랑하는 인민을 행복의 금방석에 앉히고싶은 열망이 그리도 간절하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궤도전차시운전때에도 전차바닥까지 손으로 쓸어보신것이 아니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다.하지만 한 나라의
령도자가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궤도전차에 직접 올라 시운전을 지도하고 인민들이 오르내릴 때 불편할세라 고무깔판까지 손으로 쓸어본 이야기는 전해진적이 없었다.
일군들 누구나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데 이윽고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새형의 무궤도전차가 달리기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앉을 평범한 좌석에 자리를 잡으시고 전차의 기술적특성지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몸소 가늠해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번에 타보았을 때보다 내부환경과 의장품들의 질과 문화성이 높아지고 전차운행시 소음과 진동도 적어졌다고,모든 기술적특성지표가 정상이라고 하시면서 이제 우리가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들이 거리를 누비며 달릴 때에는 멋있을것이라고,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낮에는 쏟아지는 폭양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보아주시고 밤에는 우리 인민이 리용하는데 자그마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그 시운전을 직접 지도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심장에서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이라는 격정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어느덧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이 끝났다.
무궤도전차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를 타보았는데 대단히 만족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수도려객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우리 힘으로 만든 전차들이 인민의 웃음소리,사회주의웃음소리를 가득 싣고 수도의 거리를 달릴수 있게 새형의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를 더 많이,더 훌륭히 만들어내기를 바란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는 우리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어 이 땅우에 인민의 웃음소리,사회주의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열망만이 꽉 차있다.
어떻게 하면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더 활짝 꽃피워줄수 있겠는가 늘 마음쓰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의 려객운수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당 제8차대회에서 새형의 지하전동차와 무궤도전차,궤도전차,려객뻐스들을 비롯한 대중교통수단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편리를 도모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울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수도교통망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와 평양뻐스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짧은 기간안에 교통뻐스와 2층뻐스시제품을 개발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몸소 보아주시며 기술적특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려객뻐스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시며 년차별생산목표를 제시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지금 수도려객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려객운수수단들을 더 많이,더 질좋게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현대적인 려객운수수단들이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를 담아싣고 수도의 거리를 씽씽 달리는 모습은 얼마나 환희로울것인가.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인민이 누리는 행복은 나날이 커만 갈것이며 이 땅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조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