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농업제품생산사업소가 번듯하게 일떠서 준공하였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황해남도가 기치를 들고나가기를 바라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도에서는 벼모판종합영양제와 효능높은 농약들을 만들어내는 생산기지건설을 계획하고 그를 적극 추진하였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일념 안고 건설자들은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여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으며 련관단위 기술자들과 사업소의 종업원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설비조립과 설치를 립체적으로 다그쳤다.
설비의 국산화비중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자동화,흐름선화된 생산공정들이 구축된 사업소가 건설됨으로써 도안의 농장들에 벼모판종합영양제와 농약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29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사업소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원경모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농업생산의 장성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게 훌륭히 건설된 해주농업제품생산사업소는 나라의 농사문제를 풀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기술기능제고사업에 힘을 넣어 농촌에 더 많은 영양제와 농약을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사업소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