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웅변모임이 11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험한 포전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크나큰 헌신과 전면적국가발전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대하여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온천군 성현농장 농장원 김정화는 웅변 《벼꽃》에서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시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농장벌을 찾으시여 농사를 잘 짓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로고를 뜨겁게 전하였다.
웅변 《농민의 손》에서 박천군농근맹위원회 강사 서은경은 우리 국가의 국장에 벼이삭이 새겨지고 천리마동상에 벼단을 안고있는 농민의 모습이 형상된것은 한생을 땅과 함께 살아오며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켜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증표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은산군농근맹위원회 부원 김성철은 웅변 《숙원》에서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려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책정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도처에 일떠서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고향에 대한 자랑이 나날이 커만가고있는데 대하여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뜻밖에 조성된 사태로 생활상어려움을 겪고있던 시기 개성시인민들이 받아안은 당의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전하는 웅변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서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초급농근맹위원회 강사 류은미는 인민의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하신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두려울것도,못해낼 일도 없다는 필승의 신심과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을 안고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결의를 피력한 함흥시 사포구역농근맹위원회 부원 배선화의 웅변 《우리는 조선사람》도 참가자들의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웅변모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당의 농업정책관철과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의지를 배가해준 계기로 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