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는 평양시에 살림집을 해마다 1만세대씩 건설하여 5만세대를 일떠세우는것을 당결정으로 채택하였다.
평양시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도시민들을 위해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내세우신 중요건설대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실지 인민들이 리해관계를 가질수 있고 그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는 중요한 문제를 풀자면 살림집건설을 경제형편이 어떻든 당대회결정대로 첫해부터 강하게 추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른 건설은 다 조절하는 한이 있더라도 평양시에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는 문제는 절대로 양보할수 없다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당의 권위,당대회의 권위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상정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으로 다시금 채택되게 되였다.
그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해마다 어김없이 진행되였으며 송신,송화지구와 화성지구에 인민의 리상거리,사회주의번화가가 련이어 일떠섰다.
평범한 근로인민이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아안고 새 거리,새집의 주인으로 되는 화폭이 펼쳐졌다.
그 나날에 2월의 《착공계절》,4월의 《새집들이계절》이라는 말도 생겨나 우리 생활의 한 갈피에 자리잡았다.
지난 2월 16일,우리 당이 인민앞에 다지고 드팀없이 리행해온 서약을 완벽하게 결속짓기 위한 올해의 가장 중차대한 창조대전이며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에 활력을 더해주는 영예로운 혁명사업인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되였다.
바야흐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다가오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