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열화같은 사랑과 다심한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에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개성시 개풍구역 광답리 2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흥점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구역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에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나라의 주인,땅의 주인이 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한생을 사회주의전야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묻어온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일을 적극 찾아하였으며 자손들에게 고마운 우리 당과 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지방진흥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일심충성으로 받들어갈 일념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