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4.15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강국의 만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뜻깊은
태양절과 더불어 조국강산에 더욱 세차게 굽이치는 속에 진행되는 이번 영화상영주간은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후의 혁명업적을 깊이 새겨주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영화상영주간 각지 영화관,문화회관들에서는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수록한 기록영화들,혁명영화들과 다양한 주제의 예술영화들이 상영되게 된다.
개막식이 9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영화부문,평양시의 일군들,창작가,예술인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4.15경축 영화상영주간을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부흥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정치가,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를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