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육아정책》, 이 부름을 되새길 때면

나는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어가는 수많은 일군들중의 한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때없이 《육아정책》, 이 문구를 자주 외워보군 한다.

나라의 왕이며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영양관리개선에 관한 정책,어린이들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데 대한 우리 당의 육아정책,

여기에는 얼마나 뜨거운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담겨져있는것인가.

아마도 우리 인민들은 다는 모를것이다.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른 새벽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공급할 우유의 맛도 몸소 보아주시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며 그토록 마음쓰시였다는 가슴뜨거운 사연을.

후대들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력사를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 문제가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토의되게 되였고 이로 하여 육아정책이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으로 확정되게 된것이다.

지금 육아정책관철을 위하여 각 도, 시, 군들에 목장을 새로 꾸려거나 확장하는 사업이 힘있게 전개되는 속에 영양가높은 젖제품들이 탁아소,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매일 정상공급되고있다.

아이들에게 영양가높은 어린이 식료품을 떨구지 않고 먹이면 그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리고 인민들은 그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에서 사회주의승리를 락관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나는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어가는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을 맡고있다는것을 늘 자각하고 언제나 친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일해나감으로써 내 조국의 하늘가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처장 림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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