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교육토대강화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겠습니다

교육사업이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교육지원사업은 활기를 띠고 고조를 이루고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게 될 2025년의 투쟁방향을 책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문제가 중요의제로 토의되였다.

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라고, 우리 당은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며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가적지원과 투자를 계속 늘여나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새겨안으면서 온 나라 인민들, 학부형들은 격정으로 가슴을 적시였다.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교육사업에 진정을 바치고 열성적인 학부형, 후원자가 되려는 열의가 비상히 높아졌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높아가는 구역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가 그대로 뚜렷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는데로 사업을 지향시켰다.   

사전에 구역안의 교육단위들의 실태를 빠짐없이 료해한데 기초하여 대책적인 문제들을 강구하였다.

특히 구역안의 교육사업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구역인민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서성구역 남교고급중학교와 남교유치원에 대한 참관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조직진행함으로써 이 사업에 대한 구역안의 대의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고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지금 우리 구역안의 기관, 기업소들에서 교육단위들에 대한 지원열기가 대단하다.

상하수도관리소, 구역건물관리소, 와산동사무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이 교육단위들과 정상적으로 련계를 가지고 교구비품과 교육설비 등을 하나라도 더 마련해주기 위해 진심을 바치였다.

이런 속에 열성적인 학부형,후원자대렬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구역안에 차넘치는 교육지원열풍을 느낄 때마다 우리 위원회안의 일군들은 당과 국가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밝고 창창할 조국의 미래를 확신성있게 그려보고있다.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을 받들어가는 정권기관 일군으로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에 적극 이바지할 일념안고 구역안의 교육사업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서성구역인민위원회 부장 리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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