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기본면적의 밭갈이 결속

황해북도안의 농촌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면한 봄철영농작업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황해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이 3월말까지 기본면적의 밭갈이를 결속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농기계들의 가동실태를 수시로 알아보면서 연유와 예비부속품 등 보장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워주어 어느 지역,어느 농장에서나 만가동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게 하였다.뿐만아니라 들춰갈이,깊이갈이 등 영농실천에서 그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된 효과적인 갈이방법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경제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모가 나게 진행하였다. 

송림시와 황주군의 농장들에서 농기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밭갈이에 진입하여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송림시 인포농장에서는 여러가지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뜨락또르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여 밭갈이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황주군안의 농장들에서는 이동수리조들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보장사업을 따라세워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였다.

신계군의 농장들에서 뜨락또르운전수들의 열의를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하여 실적을 올리였다.농장들에서는 기대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질보장의 원칙에서 평가사업을 제때에 따라세워 농기계운전수들의 열의를 부단히 높여주었다.뜨락또르운전수들은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마련하고 자검자수체계를 철저히 세워 기대마다 만가동을 보장함으로써 밭갈이성과를 빠른 속도로 확대하였다.특히 릉수농장의 뜨락또르운전수들은 운전을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갈이깊이를 정확히 보장하면서도 귀잡이가 없도록 하였다.

수안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장들에서도 제기된 문제를 제때에 정확히 장악하는 한편 걸린 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을 적시적으로 세우면서 밭갈이를 강하게 추진하였다.

본사기자  장 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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