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함경북도에서는 인민소비품전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여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고 배우며 기술교류를 활발히 벌려 인민들이 선호하는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도를 방법론있게 전개하였다.
전시회에는 도와 시,군의 공장,기업소 등에서 자기 지방에 흔한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여 만든 건재품,경공업제품,식료품을 비롯한 800여종에 수십만점의 소비품들이 출품되였다.
회령시에서는 백살구를 원료로 하여 생산한 소주와 백살구씨기름,단빵과 통졸임 등 지방특색이 뚜렷한 갖가지 제품들을 전시회에 내놓았다.
청진신발공장과 청진시 청암구역의 직매점리용생산반,가내작업반관리소에서 질제고와 품종확대를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만든 운동신발들과 이불,가방이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밀된장,단고추장을 비롯하여 청진기초식품공장에서 전시한 기초식품들은 우리 민족고유의 가공식품인 장의 풍미를 한껏 살리면서도 건강증진을 도모하는것으로 하여 인기를 끌었다.
과학기술력제고에 생산장성과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한 경흥군과 경성도자기공장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간편하면서도 쓰기에도 편리한 각종 수지제품과 도자기들을 다양하면서도 질좋게 만들었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품생산단위들사이의 경험과 기술을 널리 공유하고 경쟁을 적극 추진하며 지방공업의 활기찬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