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인민들과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의 동음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공장에서는 기술혁신과 기술기능제고사업에 힘을 넣어 지난 시기보다 학습장생산능력을 3배나 끌어올리면서 그 질을 보다 높이였다.
최근에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철사제책흐름설비들을 제작한것이 그 실례이다.
공장의 자랑은 이뿐이 아니다.
김남혁기사장의 말에 의하면 지금 학습장생산에 필요한 종이는 민들레종이공장에서 전적으로 생산보장하고있는데 우리의 원료,우리의 설비로 《민들레》학습장을 생산하니 종업원들의 기쁨은 더욱 커가고 생산열의는 날로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생산동음이 높아갈수록,학습장생산이 늘어갈수록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 일터에 어려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있다.
얼마전 공장에서는 개학날을 맞으며 《민들레》학습장생산계획을 완수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질좋은 《민들레》학습장을 안겨줄수 있게 하였다.
글 본사기자 엄 영 철
사진 본사기자 리 광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