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늘 당부하시는것이 있다.
바로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2022년 10월 1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련포온실농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없이 펼쳐진 온실바다를 부감하시면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섬으로써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함경남도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중평온실농장과 생산경쟁을 벌리면서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였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자리잡은 보통강고기상점을 비롯하여 류원신발공장과 갈마식료공장, 류경안과종합병원, 중앙버섯연구소 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져있는 이 땅 그 어디에 가나 들을수가 있다.
언제인가 자그마한 세소상품을 두고도 일군들은 인민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계없이 공명심에 사로잡혀 낯내기를 할수 있는 일에만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한가지 일을 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는가 하는것을 먼저 따져보고 전개하고 내밀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공장,기업소를 찾으시여도,하나의 제품,하나의 건축물을 보시여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 첫자리에 자리잡고있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