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하며 계속 혁신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애도간석지건설장에 혁명열,투쟁열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애도간석지 1구역 1차물막이공사를 결속한 기세드높이 제방확장성토공사에서 련일 혁신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다.제방확장성토공사는 지난 시기에 비해 매일 1.2배의 실적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박력있게 추진되고있다.

공사장 그 어디서나 기적과 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모든 단위들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이 공세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새 기준,새 기록을 창조하고 돌파하기 위한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기업소에서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제때에 소개선전하고 널리 일반화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더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국의 재부를 늘여가는 간석지건설자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할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며 기업소의 건설자들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하루하루를 기적과 혁신창조로 빛내여가고있다.최근에만도 공사장전역을 뒤흔들며 돌과 흙보장을 위한 중소발파들이 련이어 진행되고 유압식적재기,화물자동차를 비롯한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이 최대로 높아져 제방확장성토작업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성과에 자만을 모르는 기업소의 일군들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향한 진군의 보무를 기세차게 내짚고있다.작업현장들을 타고앉은 일군들은 치밀한 작전과 지휘,혁신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로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한편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이와 함께 착암기,압축기를 비롯한 현존설비들의 능력을 최대로 높여 공사에서 실지 은을 내게 하는데 총력을 집중하면서 대중적인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제기되는 문제들을 속속 풀어나가고있다.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하며 대상공사를 기한전에 앞당겨 결속하려는 기업소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를 이루고있다. 

본사기자  한 명 환

저작권 2025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