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２０１９년 １０월 어느날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의료기구시제품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보아주시였다．
진찰침대와 치과종합치료기에 이르시여서는 몸소 앉아도 보시면서 해면이 좀 딱딱하고 굳은감이 난다고，특히 환자들이 치과치료를 받을 때에는 오랜 시간 머리를 뒤로 젖히고 앉아있게 되는것만큼 머리판을 부드럽게 잘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다심히 이르시였고 환자운반밀차를 보아주시면서도 부족점을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절실히 필요한 의료기구를 많이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이것은 곧 인민들에 대한 관점문제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날 일군들은 의료기구 하나를 만들어도 인민들에 대한 치료예방사업에 실지 이바지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만들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겨안았다.
본사기자 엄 영 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