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들의 먹는 문제,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야 합니다.》
량곡관리부문에서 밀가공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량곡관리성에서는 밀생산량이 많은 신계군과 강령군에 능력이 큰 밀가공공장을 일떠세울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성의 일군들이 현지를 편답하면서 해당 실무일군들과의 거듭되는 토의밑에 수송과 생산조건이 유리한 지대에 공장을 건설할 부지를 확정하였으며 황해북도와 황해남도의 설계단위들이 국가산업설계총국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설계를 높은 수준에서 질적으로 완성하도록 적극 도와주었다.
국가계획위원회,건설건재공업성을 비롯한 위원회,성,중앙기관들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목재,강재 등을 계획화하고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였다.량곡관리성에서는 련관부문과의 협동을 강화하여 시공단위들에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건설과 병행하여 설비제작과 조립이 따라섰다.
량곡관리성에서는 설비제작단위들이 설비제작과 조립에서 책임성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시험생산과정에 설비들의 성능을 확정하고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담보하는데 응당한 관심을 돌리였다.설비제작단위들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설비조립,제작과 관련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도들에서 관리일군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기능공들의 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예견성있게 진행되였다.황해남도인민위원회에서는 공장일군들을 우수한 단위들에 보내여 경영활동과 관련한 경험을 전수받도록 하는데 응당한 주목을 돌리였으며 황해북도인민위원회에서는 기능공들을 선발하여 평양밀가루가공공장과 사리원시량곡관리소에서 기술전습을 받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지금 량곡관리부문에서는 신계군과 강령군에 건설된 밀가공공장들에서 생산공정들의 성능상태와 제품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시험생산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밀가공공장들은 머지않아 준공하게 된다.
본사기자 박 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