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인민이 새로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던 2018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현대적인 제약공장으로 전변시킬 구상을 천명하시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공장개건공사에서 건물개건과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데만 힘을 넣었지 모든 면에서 손색없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높은 목표를 제기하지 못하고있던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에 미처 따라서지 못한 자책감으로 몸둘바를 몰라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제약공장의 현대화는 단순히 의약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고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 조선로동당의 보건정책이 좋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생활로 느끼도록 하게 하는 중요하고도 성스러운 투쟁, 보람찬 투쟁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공장현대화를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증진에 철저히 복종지향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제약공장의 설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
그후 공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응축된 종합적인 의약품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