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에서 나무모생산을 적극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려는 애국의 일념 안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50여종에 수천만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키워 각 도양묘장들과 중요대상들에 보내주었다.
중앙양묘장에서는 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져 경제적 및 관상용가치가 큰 나무모생산을 계획적으로 늘이면서 생산의 과학화,공업화,집약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다.
일군들은 선진적인 산림과학기술을 습득시키기 위한 보급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 모든 종업원들이 나무모생산기술을 부단히 높여나가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푸른 숲은 나무모밭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한 종업원들은 종자처리와 싹틔우기 등 생산공정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는 한편 수백t의 발효퇴비와 흙보산비료를 확보하여 야외재배장의 지력을 한층 개선하였다.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고 생육별,단계별에 따르는 앞선 재배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식물영양활성제를 자체로 생산보장하여 모든 나무모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였다.
기술자,기능공들은 정비보강사업에 주력하여 온실나무모기르기에 필요한 분수설비의 성능을 개선하고 기질소성로를 새롭게 제작완성하여 많은 로력과 비료,농약을 절약하면서도 생산성을 끌어올리였다.
이와 함께 산림수종,도시록화용원림수종 등 수십종의 나무모들을 풍토순화시키기 위한 연구활동에서도 진전을 가져왔다.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더 많은 나무모를 생산보장하기 위해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