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경탄시키는 새 기적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활기찬 력동의 시대,사람도 산천도 새로와지며 모든 창조물들이 인민의 재부로 빛을 뿌리는 명실상부한 변혁의 시대가 이 땅에 흐르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건국초유의 놀라운 변화들이 급속히 련발하고 거창한 창조와 변혁이 다계단으로 일어나는 부흥의 새시대에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을 보란듯이 향유하며 아름다운 삶을 누리게 된 인민의 가슴벅찬 환희와 격정이 로동당만세,사회주의만세의 우렁찬 함성으로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지방중흥의 휘황한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련이은 준공소식들과 착공소식들에서 온 나라 인민은 사랑하는 인민을 행복의 절정에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리상,열화같은 숙원이 얼마나 강렬하고 진함없는것인가를,위민헌신의 려정에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진정이 얼마나 불같은것인가를 더욱 가슴후덥게 안아본다.
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을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이민위천,위민헌신의 혁명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여서,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거창한 격동의 년대가 눈앞에 현실로 도래하였음을 실증하는 고무적인 사변이여서 천만인민의 가슴은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것 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우리 인민은 누구보다 제일 잘살아야 하고 제일 행복해야 하며 제일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고 리상이며 숙원이다.
우리 삼가 《지방발전 20×10 정책》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조국강산에 울려퍼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장에 마음을 세워본다.
그러면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이라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중앙과 지방의 차이를 줄이며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균형적으로 발전지향시키되 매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경쟁적인 발전의 흐름을 만들어놓는것은 우리 정부앞에 나선 당면한 과업이며 우리 당의 숙원이라고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절한 음성이 장내를 울릴 때 회의참가자들의 감격은 얼마나 컸던가.
일찌기 혁명령도의 첫 시기에 벌써 평양시와 함께 도소재지를 비롯한 지방도시들과 농촌마을들을 지방의 특성에 맞게 꾸릴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삼지연시건설,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통하여 귀중한 경험들을 하나하나 마련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탄생을 엄숙히 선언하신것이다.
결코 누구나 내릴수 있는 결심이 아니였다.자금과 자재가 넉넉해서 하자고 하는것은 더우기 아니였다.
인민을 위해 꼭 하고싶으신 일들,열,백을 주고도 천만가지를 더 주고싶으신
어버이정을 한시도 미룰수 없는 소원에 담아 어김없이 실천해오신것처럼 지방의 세기적락후와 지역적불균형을 청산하고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생활수준을 한계단 추켜세우는것을 숭고한 리상으로,간절한 숙원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기에 지방의 변혁이라는 비상한 결단을 내리신것 아닌가.
《지방발전 20×10 정책》,이것은 지리적으로 멀고 가까운 곳은 있을수 있어도 자신의 마음속엔 멀고 가까운 인민이 따로 없다고 하시며 온 나라 인민을 품에 안아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인민의 믿음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제일 큰 재부로,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
절세
위인의 그 철석의 의지,열렬한 숙원에 떠받들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지방경제의 확실하고도 급속한 발전을 실현하고 국가의 전면적부흥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될 《지방발전 20×10 정책》이라는 지방공업발전의 획기적인 리정표가 확정명시되였다.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리상과 포부,숙원의 세계가 그처럼 숭고하고 원대한것이여서 그 실현을 위해 바치시는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지방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안아오시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심혈의 세계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2024년 2월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정깊은 음성은 천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도시와 농촌의 차이,수도와 지방의 격차는 어쩔수 없는것이며 사회가 발전할수록 지역간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수준에서의 높고낮음이 더해진다는것은 누구나의 공통된 생각으로 되여있었다.
너무도 오래동안 어쩔수 없는 상례로,당연한 현실로 인박혀온 력사의 낡은 관념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거창한 변혁적투쟁의 개시를 엄숙히 선포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천만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지방경제의 동시다발적,균형적발전을 가속화하여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의 개시를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이 땅에는 얼마나 가슴벅찬 나날이 줄기차게 흘렀던가.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세기적인 변혁의 무거운 과제를 스스로 걸머지시고 때로는 북방의 높은 산중에 오르시여 지방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일요일의 휴식도 마다하시고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면서 온 한해 지방중흥의 변천을 위한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을 수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설계가,시공주,건설주가 되시여 그 20개 시,군의 공장들에 정과 열을 깡그리 쏟아부으시였다.
나라의 곳곳에 위치한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여 미흡한 점들과 시정방도를 자상히 가르쳐주시고 건물의 미장면과 타일까지도 세심히 헤아려보신분,때로는 새 일감들을 놓고 희열에 넘쳐계시고 때로는 안타까운 심정을 터놓기도 하시며 천만로고를 다 바치신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낮에도 밤에도 쉬임없이 이어가신 위민헌신의 줄기찬 려정에 이 나라의 험한 길이란 길은 다 있었다.
북방의 삼지연시로부터 조국의 서북변과 파도치는 동해의 기슭까지,김화군과 성천군,재령군과 함주군을 비롯하여 산간지대와 중산간지대,벌방지대에 이르는 그 하많은 곳들을
그이께서는 얼마나 끊임없이 찾으시였던가.
신포시,온 나라가 다 안다.《부자시》라는 대명사로 불리우는 이곳에 깃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의 이야기는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고 전할수 없다.찾고 또 찾으시여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은 지방인민들에 대한 우리
어버이의 진정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보여주고있다.
지난해 7월에 신포시의 바다가기슭에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를 소집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본격적인 시행단계에 들어선 지방발전혁명의 세기적변혁을 성과적으로 수행함에 있어서 해안연선지역 시,군들에서의 경제적잠재성과 자원의 효과적개발 및 리용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그 해결을 위한 실천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절세
위인의 그날의 거룩한 헌신의 자욱과 더불어 함경남도 신포시 바다가에서 진행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는 우리식 지방경제발전의 획기적리정표를 마련한 중대한 전환점으로,전체 인민들의 가슴속에 새 생활,새 행복창조에 대한 자신심을 백배해준 오늘의 《창성련석회의》로 청사에 길이 빛나게 되였다.
티끌만큼의 미흡한 점도 없이 그야말로 완전무결하다고 인정될 때 인민에게 넘겨주어야 한다는것,이것이 지방공업혁명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당중앙이 내세운 창조기준이다.
투철한 인민관에 기초한 그 창조기준은 비록 어제는 훌륭한것이였다 하더라도 오늘은 낡은것으로 보고 더 새롭고 발전적인것을 지향해야 한다는 참으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이 처음 책정명시될 때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수준으로》라고 되여있던 표현이 실무토의단계에서는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로 정정된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발전지향적인 창조의 기준,혁신적인 창조관의 높이를 알수 있다.
지난해 8월 여러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시며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개선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실행해나감에 있어서 현재 추진되고있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보건시설과 과학기술보급거점,량곡관리시설건설을 병행시킴으로써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할데 대한 당중앙의 립장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단순한 수자의 증가만으로 볼수 없는 거폭적인 령역의 증대,새로운 변혁을 상징하는 3대필수대상건설이 추가병행되여 력대 초유의 지방발전혁명의 폭과 심도가 더 넓어지고 깊어졌다.시,군병원건설 하나만을 놓고보아도 그것은 살림집이나 산업건물건설에 비하여 몇십배의 품이 들고 높은 시공기술과 값비싼 자재,많은 자금이 소요되는것으로 하여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건만 인민을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다시 어려운 결단을 주저없이 내리시였다.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신 후 동행한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시,군마다 지방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고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도 쑥 풀리는것같다고,시,군병원건설은 우리 당의 제일가는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항상 어떻게 하면 가까운 앞날에 수도뿐 아니라 지방의 인민들도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게 할수 있겠는가 하는 조바심으로 마음이 무겁다고,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맞받아나가야 한다고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지방인민들 생각으로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세상에서 훌륭한 모든것을 한시라도 더 빨리 안겨주고싶으신 열망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이런 열화의 진정을 터치시였으랴.
인민의 심금을 울리는 뜻깊은 말씀은 인민이 바라는것,인민을 위한것이라면 그대로 당의 결심이 되고 결정이 되며 그것이 언제나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는
절세위인의 드팀없는 신념의 선언이였다.
인민을 위하여 내세우는 목표와 리상도 놀라웁지만 그 모든것이 가장 완벽하게,최단기간내에 자랑찬 실체로 펼쳐지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리상과 포부,무한한 사랑과 정의 세계는 수도와 지방에서,농촌과 어촌에서 창조와 변혁의 새 소식들이 련발적으로 터져오르게 하였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첫 산아들을 온 세상에 보란듯이 안아올렸다.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날로 약동하고 문명해지는가,이 땅에서 모든 꿈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하고 변모된다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직관적으로,웅변적으로 보여주는 대번영기의 훌륭한 열매들이 아름이 벌도록 지방인민들에게 안겨졌다.
20번째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김형직군에서 울려퍼진 인민들의 격정의 웨침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맞이하리라!》의 메아리와 더불어 환희의 준공계절은 새로운 착공계절로 이어지고 지방변혁의 두번째 전기가 펼쳐졌다.인민과의 약속은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실행하는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의지에 따라 또다시 지방변혁의 새 착공식들이 련이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뿐만이랴.
《지방발전 20×10 정책》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착공식,《지방발전 20×10 정책》 신양군,곡산군 지방공업공장,구성시병원,정평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지방발전 20×10 정책》 황주군 지방공업공장과 량곡관리소건설착공식…
전진의 보폭을 더욱 활기차게 내짚으며 힘차게 벌어지는 새시대 지방중흥의 거창한 창조대전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경륜을 펼쳐가는
위대한 우리 당,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숭고한 정치리념과 과감한 실천력의 뚜렷한 증시이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처럼 인민의 평안과 복리를 위해 그처럼 크나큰 재부들을 마련하여주시고도 더 높은 리상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번영의 설계도를 끝없이 펼쳐가시며 스스로 만짐우에 또 덧짐을 걸머지시는 절세의
위인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계시랴.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리상,열화같은 숙원에 받들려 지방중흥의 새시대는 자랑찬 실체로 펼쳐진다.
위대한 당이 펼치는 건설전역들이 아무리 거창하고 방대한것이라고 해도 인민의 마음은 환희로운 준공의 하늘아래로 달리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의 웅대한 구상이 현실로 펼쳐질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있다.
해마다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과 현대적인 보건시설,종합봉사소와 량곡관리시설이 방방곡곡에서 솟구쳐오르고 끊임없이 갱신되는 문명창조의 새 기준,새 경지와 더불어 조국산천도,인민들의 인식령역도,사람들의 생활도 몰라보게 개변될 그날을 그려볼수록 가슴은 환희와 격정으로 끝없이 울렁인다.
이제 또다시 20개의 시,군에서 준공의 축포성들이 련이어 터져오를것이니 물질생활,문화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도시와 지방이 다같이 발전하는 우리 조국의 래일,온 나라 인민이 다같이 잘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질 우리의 미래는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
희세의
위인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세기적인 변혁이 창조되는 나라,이 세상 제일 강대한 나라로 세세년년 빛을 뿌리게 될것이며 이 땅우에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 명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