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 년 2월 어느날 당시 룡암포수산사업소에서 《녀성》호선장으로 일하던 한 녀성이 평양에서 진행되는 전국수산부문열성자대회에 참가하게 되였다.
회의가 계속되던 어느날 녀성선장을 비롯한 몇몇 회의참가자들을 휴계실에 부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녀성선장의 등을 다정히 다독여주시며 어느 수산사업소에 있는가고,바다에서 녀성들이 사업하는데 애로되는것이 없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윽고 회의가 계속되였는데 그 녀성선장은 뜻밖에도 토론을 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토론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며 제일먼저 박수도 쳐주시고 《녀성》호선원들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며 녀성선장을 로력영웅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이렇듯
어버이수령님의 품은 우리 녀성들을 어엿한 혁명가로 키워주는 사랑의 품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