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8일 평양대극장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3.8국제부녀절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그때로 말하면 우리 인민이 하늘같이 믿고 따르던
위대한 장군님 서거 100일 추모회를 얼마간 앞두고있는 때여서 일군들은 국제부녀절행사를 될수록 조용히 치르려고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나 우리 녀성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은 남달리 뜨거우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연을 특색있게 하면서도 여느때와 달리 관람에 초대되는 모든 녀성들이 남편들과 함께 참가하도록 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이채롭고도 특색있는 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게 되였다.
관람석 어디라 할것없이 웃음꽃이 피여났다.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한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되였다.
그날의 공연을 두고 오늘도 우리 인민은 가정과 사회,조국을 위해 진함없는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녀성들의 수고를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시며 그들을 더욱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과 은정이 낳은 결정체라고 가슴뜨겁게 말하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