３．８국제부녀절 １１５돐기념 전국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５일부터 ７일까지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종목별결승경기가 ７일에 있었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관계부문，녀맹일군들，녀맹원들이 경기를 보았다．
배구，탁구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련마하여온 체육기술과 집단의 조직력，단합된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윷놀이，공이고안고달리기，３명이 발목매고달리기를 비롯한 유희오락경기들이 이채를 띠고 진행되였다．
경기장을 들썩하게 하는 열기띤 응원과 선수들의 강한 승벽심으로 하여 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고조되였다．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가꾸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애국의 참된 삶을 꽃피워가는 녀성들의 긍지와 기쁨이 차넘치는 속에 진행된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에서는 평양시가 종합 １등을，함경남도가 ２등을，황해북도，강원도가 ３등을 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