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7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무도회장은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보람찬 진군길에 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맹원들의 기쁨과 랑만으로 설레이였다.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며 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화려한 원무를 펼치였다.
《녀성은 꽃이라네》,《그 품이 제일 좋아》의 노래선률에 춤가락을 맞추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의 숙원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인민의 행복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당의 품이 있어 녀성들의 삶이 영광의 단상에서 빛나고 후대들의 앞날은 무궁창창할것이라는 확신에 넘쳐 참가자들은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오직 조선로동당을 운명의 전부로 굳게 믿고 따르며 근로의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강대한 내 조국의 문명부강에 참답게 이바지할 녀맹원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이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노래로 끝난 무도회는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철석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