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녀성들의 긍지와 기쁨을 더해주는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나왔다.
새로 창작된 축하장들에는 덕과 정이 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에 생활의 향기와 삶의 약동을 부어주는 아름답고 미더운 우리 녀성들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렬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3.8국제부녀절》,《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서체의 글발들로 화려하게 장식된 축하장들에는 가정과 일터,사회와 집단의 자랑이고 보배인 녀성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꽃송이,꽃다발들이 형상되여있다.
각지에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워가는 녀성근로자들의 랑만넘친 모습을 담은 축하장들은 우리 인민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누구나 반기는 명제품생산으로 받들어갈 보석같은 애국심을 보여주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녀성교육자들의 남다른 긍지와 영예를 앞날의 주인공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속에 반영한 축하장도 있다.
새로 나온 축하장들은 순결한 량심과 진함없는 헌신으로 내 조국의 전진발전을 힘있게 떠밀어가는 온 나라 녀성들의 명절을 더욱 이채롭고 뜻깊게 단장해줄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