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녀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 《부흥강국과 애국녀성들》이 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녀맹일군들,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혁명적진군길에서 온 나라의 축복과 존경속에 국제적명절을 맞이하는 녀성들의 기쁨으로 설레이고있었다.
합창 《친근한
어버이》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조선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끝없는 영광과 행복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일편단심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사회와 가정의 단합과 화목을 위해,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정을 바쳐가는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펼쳐보인 재담,노래련곡을 비롯한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랐다.
민족적정서가 넘치고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온 나라에 세차게 일어번지는 증산투쟁,절약운동에 적극 떨쳐나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이 스민 창조물들을 마련함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의 백년대계를 떠받드는 참된 녀성혁명가가 되려는 강렬한 지향이 반영된 독창과 방창 《열망》,3중창 《우리는 조선사람》으로 공연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었다.
조선녀성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정신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끝없이 빛내여갈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보여준 공연은 선동과 노래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당이여 그대 있기에》로 끝났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