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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에서 전국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자력갱생은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하다》라는 주제의 인디아전국토론회가 13일 뉴델리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과 서기장,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 그리고 인디아의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인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전 기간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심으로써 조선이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한 불패의 나라로 위용떨치게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세계 많은 나라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위기와 혼란에 빠져도 조선만은 제국주의위협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그 요인은 자주의 로선을 시종일관 구현해온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으며 이 과정에 모든 분야에 걸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다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그들은 최근 국제정세를 통해 조선이 견지하고있는 자주로선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잘 알수 있다,서방의 그릇된 선전으로 하여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선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가지고있지만 실지 이 나라에 가본 사람들은 조선이 매우 안정되고 발전되였으며 인민들 누구나가 희열과 락관에 넘쳐 생활하고있음을 목격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조선사람들은 비록 호화로운 생활은 하지 못하지만 당과 정부의 보살핌속에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다,조선이야말로 그 어떤 세계적인 위기에도 끄떡하지 않는 강위력한 나라이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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