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수도의 문화정서생활거점들이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인민들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중앙동물원과 문수물놀이장에서 그칠줄 몰랐다.

중앙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희귀한 물고기들로 가득한 수족관과 파충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과 함께 갖가지 동물재주들을 보며 기쁨속에,행복속에 웃음꽃을 한껏 피웠다.

특색있는 유리지붕으로 밝은 해살이 끝없이 흘러드는 문수물놀이장의 실내물놀이장에서는 누구나 열정과 랑만에 넘친 모습속에 한껏 터치는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이 찾아오는 사람들을 신비로움과 황홀경에로 이끌어갔다.

만경창파를 헤가르는듯한 배그네며 경사급한 궤도곡선을 따라 빙글빙글 돌며 움직이는 궤도회전반,하늘땅이 뒤바뀌는듯한 감을 주는 3중회전반과 회전그네,하늘로 날아오른것만 같은 급강하탑 등에서 터치는 사람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저 멀리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각지 봉사망들이 다양한 명절음식을 봉사받는 사람들로 흥성이였다.

옥류관과 청류관 등에서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다양한 민족음식들과 특색있는 료리들을 성의껏 봉사하여 명절을 맞이한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함흥의 신흥관, 사리원의 경암각을 비롯한 각지 급양봉사기지들에서도 특산음식들을 성의껏 봉사하여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였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누리는 행복과 기쁨이 한껏 어려있었다.

본사기자  리 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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