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긍지를 안고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정권,무력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되새기며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에 조선인민군,사회안전군 부대,기관,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하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