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찾아 올해 철강재생산목표점령에서 기업소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철강재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우리 식의 주체철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는 사업도 일관하게 내밀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 최룡해동지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혁신하고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며 정비보강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안구역인민위원회의 사업정형을 알아보면서 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특히 모든 대의원들이 국가의 전면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기수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고 대중의 준법의식을 높여주며 사회적으로 준법기풍을 확립하는 사업을 보다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철강재생산을 위한 원료, 자재보장을 맡은 련관단위들과의 협동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해당 부문과 단위의 특성에 맞게 대중운동의 실효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 공장, 기업소의 후방토대를 원만히 갖추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최룡해동지는 강동세멘트공장건설장에서 건축공사와 설비조립정형을 료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