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경축 중앙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우리 국가제일주의,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전면적발전,전면적부흥의 거창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아크릴화 《조선아 너를 빛내리》,《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선포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조선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을 비롯한 작품들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해나가실 원대한 뜻을 지니시고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굳건한 초석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뜨겁게 전하고있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시려 위험천만한 전선길을 걷고걸으시며 인민군장병들에게
친어버이의 사랑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위인상이 유화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계시며》,아크릴화 《눈내리는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여》 등의 작품들에 어리여있다.
《검덕의 광부들과
함께》,《장군님과 성강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조선화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우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할 업적을 조선화 《우주강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시며》,유화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여》 등의 작품들이 숭엄한 감회속에 돌이켜보게 하고있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아래 지방중흥,농촌문명의 새시대를 맞이한 내 조국의 눈부신 변혁상과 나날이 높아가는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보여주는 조선화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곳에서》,유화 《강력한 조선의 실체》를 비롯한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1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미술부문의 일군들,창작가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미술전람회가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체 인민을 새로운 증산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