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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안고 찾으신 품평회장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들은 우리 인민에게 천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와 같은 사랑과 불멸의 헌신으로 이어지고있다.

2015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생활필수품품평회장을 돌아보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활필수품들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는 생활필수품의 질은 인민들의 수요를 놓고 평가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는 제품은 백만개, 천만개를 만들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시면서 질좋은 생활필수품을 만들자면 인민들이 어떤 제품을 요구하는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질좋은 생활필수품들이 상점마다에 꽉 차넘치게 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품평회장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현지지도는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게 한 또 하나의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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