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소식에 접하여 뜨겁게 달아오른 온 나라의 민심을 안아보며
전국의 동시다발적인 변혁과 진흥을 위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 결실을 자랑스럽게 알리는 련이은 준공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속에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격동적인 소식이 또다시 전해졌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이 얼마나 가슴뭉클 젖게 하는 소식인가.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깊은 사변인가.
몸소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착공의 첫삽을 뜨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그이께서 발파단추를 누르시자 착공의 장쾌한 폭음이 2월의 조국강산에 메아리쳤다.
이로써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시작되였다.
지방변천의 세기적대업실현에서 실제적이며 질적인 변화의 의미깊은 출발로 되는 이 성대한 착공소식과 더불어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후손만대 누려갈 만복의 화원을 가꾸어가는 어머니당에 대한 천만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이 활화와 같이 분출하고있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 숙망과 리상이 생활로,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세상과 우리 식의 창조투쟁으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미래의 변혁상을 가슴벅차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메아리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만세!
이는 전국이 변하고 흥하는 건국이래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에 더욱 뜨겁게 울려퍼지는 우렁찬 민심의 대합창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입니다.》
우리는 지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첫삽을 뜨신 력사의 지점에로 마음달리고있다.
지방인민들의 행복한 웃음이 넘쳐날 래일을 위해 위민헌신의 려정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을 남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그려보느라니 가슴은 불을 안은듯 달아오른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화국의 대건설력사에 착공의 벅찬 사변들은 많고많았다.하지만 오늘의 착공소식이 그렇듯 크나큰 의미를 안고 인민의 마음을 이름할수 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높뛰게 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누군가가 말했듯이 조선의 2025년은 인민의 경사,인민의 웃음으로 시작되였다.
지방의 진흥을 상징하는 새로운 창조물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련이어 솟구쳐오르고 천지개벽을 노래하는 인민의 밝은 웃음과 함께 온 나라가 더욱 환해졌다.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과 더불어 전국에 도래하는 새 생활,새 문명에 대한 희열은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
자기 고장특유의 맛좋은 식료품과 질좋은 필수품들을 마음껏 쓰고사는 자부스러운 생활을 맞이하는 기쁨만도 이를데 없는데 오늘 또다시 지방의 백년대계를 위한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큰걸음을 내짚었으니 인민의 감격은 하늘에 닿았다.
누구나 격정속에 읽고 또 읽는다.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더 좋은 생활,더 밝은 앞날만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숙원과 불같은 진정이 어린 뜻깊은 연설을.
인민의 권익과 건강증진을 담보하며 더 밝고 윤택한 장래를 건설하려는 당과 정부의 리상과 포부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 나라의 귀중한 생명들과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오래동안 숙고하여온 대상건설이 드디여 실행단계에 옮겨지는 시각을 맞고보니 정말 우리가 값지고 보람있는 일을 결단하고 준비해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진다고,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여 감개하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출발을 개시하는 이 력사의 시각은 진정 어떻게 왔던가.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 종합봉사소건설이였다.초행이나 다름없는 현대적인 병원건설이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도 아름찬것이였지만 그와 병행하여 3대필수대상건설을 추가할 용단을 내리시기까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얼마나 많은 숙고와 고심을 기울이셔야 했는지 우리는 아직 다 모르고있다.
지방인민들의 고충과 생활이 마음속응어리로 아프게 맺히시여,그들에게 천만가지를 다 준다 해도 부족하게만 생각되시여 용단우에 또 대용단을 덧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지방의 획기적발전,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중대조치들이 취해지던 지난해 8월의 이야기,
한여름의 무더위속에서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은행나무밑에 놓인 의자에 앉으시여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시,군마다 지방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고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도 쑥 풀리는것같다고,시,군병원건설은 우리 당의 제일가는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항상 어떻게 하면 가까운 앞날에 수도뿐 아니라 지방의 인민들도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게 할수 있겠는가 하는 조바심으로 마음이 무겁다고,어려워도 힘들어도 끝까지 맞받아나가야 한다고 불같이 달아오른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지방인민들에 대한 근심이 얼마나 가슴속에 사무치시였으면,세상에서 훌륭한 모든것을 한꺼번에 한시라도 더 빨리 안겨주고싶으신 열망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이런 열화의 진정을 터치시였으랴.
3대필수대상건설,참으로 값지고 보람있는 일이였다.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고 국가부흥의 가장 리상적이며 공고한 초석을 축성해야 하는 관건적인 시점에서 더이상 지체할수 없는 인민의 세기적숙망실현에 대한 강고한 의지와 여러 단계의 발전로정을 경과하며 축적한 잠재력에 대한 과학적자신감에 기초하여 우리 당은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어려운 때 어려운 사명을 스스로 걸머지는것은 조선혁명가들의 특질이라고,이러한 웅대한 목표들이 달성될 10년후에는 지방과 농촌이 말그대로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진정으로 변하게 될것이며 우리 국가의 면모도 몰라보게 달라질것이라고,그날을 그려보면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고 그날을 그려보면서 오늘을 딛고 일어서자고 호소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잊지 못할 8월의 그날로부터 확대심화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시려 끊임없는 사색과 심혈을 바쳐오신 우리
어버이의 그 하많은 헌신의 낮과 밤들이 어려온다.
종합봉사소의 형성안을 비롯한 건축설계와 건설예산안으로부터 시,군병원설계와 부지선정,구성부분,건물배치에 이르기까지 몸소 보아주시고 지도해주시고 결론해주신 문제들은 그 얼마이랴.
지방중흥의 첫 창조물이 자기의 탄생을 알리던 뜻깊은 시각에도 력사적인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농촌혁명강령을 100년후에도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게 더욱 확대심화시키며 지방의 한가지라도 더 훌륭히 개변시키는데 더욱 과감할 혁명적의지를 굳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정녕 2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지방변혁의 장엄한 뢰성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는 어머니 우리당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리념이 응축된 사랑의 메아리,그 어떤 방대한 과제도 주저없이 선택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우리 당의 과감한 실천력이 터쳐올린 창조의 메아리이다.전국인민들이 자기 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환희로운 시대가 이 땅우에 눈앞의 현실로 도래하기 시작하였음을 알리는 장쾌한 서곡이다.
참으로 가슴벅차다.
해마다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과 현대적인 보건시설,종합봉사소와 량곡관리시설이 방방곡곡에서 솟구쳐오르고 끊임없이 갱신되는 문명창조의 새 기준,새 경지와 더불어 조국산천도,인민들의 인식령역도,사람들의 생활도 몰라보게 개변되리니 우리의 래일은 그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운가.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이 지방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이거니 수도와 지방의 차이가 완전히 사라지고 나라의 모든 고장들이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리상향으로 꽃펴날 그날은 멀지 않았다.
지방의 백년대계,여기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가 달려있다.
초고층건물일수록 기초가 더 깊고 든든해야 하듯이,거목이 하늘높이 자랄수록 뿌리는 더 억세게 지심깊이 내리뻗어야 하듯이 국가가 활력있게 진보하고 계속 상승하자면 그 초석과 근간이 그만큼 강해져야 한다.그 초석과 근간이 바로 지방발전에 있다.
나라의 절대다수를 이루는 지역도 지방이고 절대다수의 인구를 차지하는것도 지방인민들이다.지방을 발전시키고 지방의 중흥을 안아오는것이 선행될 때 나라의 전반이 활력에 넘치고 이로써 국가부흥의 새로운 도약기,전환기가 열리게 된다.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중흥을 목적한 오늘의 착공식은 그
위대한 로정의 진일보이며 미래에로 향한 중대한 분
수령이다.
천만인민이여,
우리의 생활은 새 희망으로 충만되고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는 광활한 미래를 약속한다.
지방발전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 힘차게 노도쳐나아가자.
비상한 분발과 줄기찬 투쟁으로 지방중흥의 두번째 해의 승리를 반드시 안아옴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자.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방침이 있고 당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신념화한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으며 이미 축적된 경험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잠재력이 있기에 나라의 모든 시,군들은 가까운 앞날에 인민의 웃음소리높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전변되게 될것이다.
모두다 백배의 자신심과 용기를 안고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총매진하여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에 지방이 변하는
위대한 새 력사를 떳떳하게 아로새기자.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드팀없는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지방진흥의 활로따라 부흥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본사기자 조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