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윁남사회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윁남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6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부이 타잉 썬 윁남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과 외무성,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국방성,공안성,문화,체육 및 관광성,윁남친선조직들의 련합회,윁남조선친선협회,년전신문사를 비롯한 정부,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리승국 윁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리승국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가 사회주의리념을 공통성으로 하여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며 우의와 뉴대를 다져왔다고 하면서 2019년 3월에 있은
하노이수뇌상봉이 조선윁남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추동한 력사적인 계기로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윁남인민이 윁남공산당의 령도따라 당 제13차대회 결정을 관철하여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공평하고 문명한 국가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다음으로 부이 타잉 썬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와 조선로동당과 정부,인민에게 보내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럼동지의 가장 훌륭한 축하를 전하였다.
윁남당과 정부,인민은 조선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발전을 대외정책의 우선으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친선의 해인 올해에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럼동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르엉 끄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친선의 해의 성공적운영과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확대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이날 윁남외무성,국방성, 공업 및 상업성,문화, 체육 및 관광성,윁남친선조직들의 련합회 등이 우리 나라 대사관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