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창건되고 장성강화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장장 ７０여성상 백전백승하는 주체혁명의 억센 숨결을 지키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굳건히 떠받들며 자기의 고귀한 명예를 빛내여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불패의 대오，정예의 혁명강군을 가진 우리 당과 국가，우리 인민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군대가 있고 오랜 력사와 방대한 병력수，현대적인 무장장비를 자랑하는 군대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인민군대와 같이
위대한 령장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천하제일강군의 위용을 높이 떨쳐가는 군대는 세상에 없다．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생명이며 불패성과 위력의 근본담보이다．
우리 혁명무력을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아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건설하시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강군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 탄생 １００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의 구절구절이 되새겨진다．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로선을 군사정치사업에 철저히 구현하고 혁명적령군체계를 더욱 튼튼히 확립함으로써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전군에 당중앙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당중앙의 혁명사상만이 차넘치게 하며 인민군대가 당의 령도를 받드는데서 당의 분신이 되고 당중앙을 결사보위하는 천겹만겹의 천연요새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배해지고있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절대복종하는 혁명적무장력으로，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나가는데서 단 한치의 편차도，단 한번의 불발도 모르는 정신적최강자들로 키우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혁명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이다．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불패의 강군
우리 무력을 질적으로 강화하고 혁명전쟁에 대비하자면 정치사상강군화에 군사기술강군화를 배합하여 다그쳐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군사기술강군화를 정치사상강군화와 함께 핵심목표로 정해주시고 강군건설위업실현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몸소 작전탁을 마주하시고 필승의 작전방안도 제시해주시고 최대열점지역의 섬방어대들도 찾으시여 무적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전군에 명사수，명포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 전례없는 새로운 형식의 훈련들이 강도높이 진행되여 인민군대의 실전능력이 더욱 향상되였다．
깊은 밤，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발사장을 찾고찾으시며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을 따라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개발생산되여 실전배비됨으로써 인민군대의 타격능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세계군사력의 발전추세와 현시기 급속하게 변화되는 전쟁양상을 깊이 통찰하시고 군사기술강군화에 커다란 힘을 넣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군대
군대의 위력이나 면모를 평가하는것은 우월한 무장장비나 풍부한 전투경험만이 아니다．인민의 진정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군대라야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훌륭한 군대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라는 이 말속에는 인민군대가 인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인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며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과 함께 인민의 운명과 미래도 담보하는 혁명적무장력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활동하는데 인민군대의 본성이 있으며 인민을 사수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은 인민군대의 영원한 사명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깊이 새겨주시며 인민군장병들이 인민의 행복을 사수하고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창한 변혁과 눈부신 기적을 이룩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혁명의 총대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의 강군인 동시에 자기의 진한 피와 땀으로 인민의 복리를 가꾸어가는 창조의 강군，바로 여기에
위대한 령장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군대의 특출한 면모가 있고 인민의 다함없는 지지를 받는 비결이 있다．
본사기자 조 은 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