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변함없는 제1의 국사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를 중요의제로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현시기 우리 나라를 인재강국,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인 전반적인 교육토대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적으로 대책하여야 할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이라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우리 당은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질수록,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을 항상 선차에 놓고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며 교육사업에 대한 전사회적인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국가적지원과 투자를 계속 늘여나갈데 대하여 확언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교육토대강화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학교개건현대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드팀없이 강하게 밀고나가며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근기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끝장을 보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졌다.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에서는 보통교육부문에서 기초교육의 질을 높여 모든 학생들의 지적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며 교육자들의 자질을 제고하여 교육부문을 전반적으로 추켜세우고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교육부문이 자기의 목적과 사명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제들도 강조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목표이다.

이 목표달성을 위해 우리 당은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토의하는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나라의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단독의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대책들을 취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8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에 따라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실천적인 조치들이 강구되고있으며 교육자후비들을 전망성있게 키우는것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이 일관하게 집행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자부할만한 질적변화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교육사업을 그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내세우고 뚜렷하면서도 줄기찬 변화와 발전을 안아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을 현실로 체감하며 인민들은 더 밝은 래일,무궁할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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