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깊이 새겨주신 평가기준

2019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공장의 제품창고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제품창고에 공장에서 생산한 들쭉제품들이 꽉 차있다고, 마치 기관단총의 탄창에 총알이 빼곡이 재워져있는것같다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창고에 있는 제품들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제품들을 하나씩 맛보고 어떤가 평가해보라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은 저저마다 들쭉음료며 단묵 등을 맛보았다.

잠시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들쭉제품의 맛을 보니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새콤달달하고 맛있다는 한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이 공장에서 생산한 들쭉제품이 맛이 좋다고 하는데 제품에 대한 평가는 인민들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공장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인민들의 목소리를 제품에 대한 평가기준으로 삼으며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제품으로 만들 결의가 굳게 자리잡았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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