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준공을 가까이하고있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종합봉사건물의 실내온천장을 돌아보시고 야외온천장으로 향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곳에 시선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려관과 봉사건물들, 야외온천장을 이어놓은 외랑을 보시며 외랑에 유리를 넣으니 보기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무심히 볼수 없는 외랑이였다.
얼마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물들과 야외온천장을 련결하고있는 외랑을 보시며 여기에 유리를 끼워주자고, 그렇게 하면 산골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보기에도 좋고 주변건물과 대조되여 련결통로라는것이 직관적으로 알릴것이라고 가르치심을 주시여 마련된 외랑의 유리였던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설계가들과 시공을 맡아한 군인건설자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외랑건설을 하였다고 만족을 느끼고있었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이 눈비와 바람에 자그마한 불편과 추위라도 느낄세라 외랑에 유리를 끼워주도록 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시울을 적시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