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증산운동,증산투쟁에 분기해나선 구장세멘트공장 로동계급이 4일 10만산대발파의 뢰성을 울리였다.
발파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한 세멘트를 충분히 생산보장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현존세멘트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여 건설에 필요한 건재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공장에서는 지난해에 세멘트생산공정들을 개조하여 생산능력을 높인데 맞게 더 많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발파준비작업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였다.
일군들은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현장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으로 로동계급을 무장시키는 한편 설비,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웠다.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효률적인 발파구역과 발파지점들을 확정하였으며 채광직장의 로동자들은 굴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면서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매일 과제를 드팀없이 완수하였다.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10만산대발파로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공장로동계급은 당이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할 열의드높이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