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２０１２년 ８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자욱이 어려있는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였다.
중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예술소조공연도 몸소 보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내가 오늘 감나무중대에 처음으로 왔는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싸래기처럼 아끼시던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 해줄수 있는것은 다 해주려고 한다고，좀전에는 중대군인들과 집체적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군인들과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될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흰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가 풀밭에서 병사들을 한명한명 자신의 옆에 세우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감나무중대 군인들과 찍으신 그날의 기념사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사랑을 정히 받들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뜨거운 정이 펼친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