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으로 이 땅에 인민의 행복을 끝없이 펼쳐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의 나날이 흐르던 ２００９년 ８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한 일군을 만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말복이 지났으니 올해의 무더위는 다 지나간셈이라고, 얼마전에 자신께서 말복뒤에 《후오복》이 있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것은 앞으로 우리 인민들이 누리게 될 행복을 념두에 둔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이라고，동무가 나의 삼복철강행군을 두고 걱정하는데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서라면 앞으로도 이런 강행군길을 웃으면서 기꺼이 걷겠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고생은 고생이 아니라고 하시였다.
진정 인민을 위한 고생을 보람으로,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한평생 인민을 그렇듯 불같이 사랑하시며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떠받드는 뿌리가 되신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본사기자 김 련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