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덕천휴양소가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혁신자들을 위한 휴양소에는 휴양각과 다기능체육관을 비롯하여 탄부들의 휴식과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현대적미감이 나면서도 건축물의 특성에 맞는 설계안작성과 건설력량편성,자재보장대책을 앞세우면서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건설자들은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기초굴착 및 토량처리,골조공사를 해제끼고 앞선 공법들을 받아들여 전반적인 내외부공사를 질적으로 결속하였다.
새로 건설된 덕천휴양소 준공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근로자들,휴양소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창길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덕천휴양소는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며 로동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일떠선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라고 말하였다.
휴양소의 종업원들이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건물들에 대한 관리운영을 잘하며 후방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나감으로써 탄부들이 우리 당의 고마움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깊이 체감하도록 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사랑과 믿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휴양소를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